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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시승격 50주년 기념 시민체육대회”개최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로 개최


의정부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10월5일 10시 의정부종합운동장 에서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번 대회는 시민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줄다리기, 지구를 굴려라, 파도타기, 무지게릴레이, 희망을 넣어라, OX퀴즈 등 으로 희망, 섬김, 소통, 복지, 창의팀 등 5개 팀으로 나뉘어 함께 즐기는 흥겨운 체육대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별로 특색있는 입장식 준비와 먹거리 준비로 신명나는 잔치가 될 것이며 특공무술 시연과 추가열, 선경 등 초대가수의 공연도 펼쳐지며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의정부시와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일본 니가타현 시바타시, 베트남 하이증시, 미국 부에나파크시에서 축하 사절단이 내방해 시승격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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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