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양주시는 오는 6일 오후1시 장흥면 삼상구장에서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야구대회에는 이기스, 공놀이야 등 연예인 야구단 9개팀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 날 시구는 개그콘서트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지민 씨가 선 보일예정이다.
또한 개막경기 이전에 축하공연 등 양주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세계 각국의 전통복 체험과 희망풍선 띄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짐한 상품들의 경품추첨도 곁들일 예정이다.
이 대회는 오는 12월22일까지 매주 일요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무료관람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31)8082-5636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