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양주소방서, 노후차량 신형 구급차량으로 교체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오는 8일 양주 관내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후 차량을 교체하여 회천구급대에 신형 특수구급차 1대를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주시민을 위해 숨가쁘게 구급수행을 해온 이전 구급차는 2006년 9월1일 출고되어 각 종 재난현장에서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이송해왔으며 구급차로써 그 역활을 충실히 해 왔다.

하지만 구급차량으로써 내구연한 5년을 초과와 많은 기동거리를 이용함으로 잦은 고장과 심한 소음발생 및 승차감 저하, 운행 중 고장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어 구급서비스 질 향상에 저해가 되어왔다.

이번에 배치되는 신형 특수구급차는 ‘그랜드스타랙스’ 승합형 구급차로 약 5천8백여만원을 들여 차량 내 제세동기, 산소소생기 등 최첨단 응급의료장비가 구비돼있다.

소방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시 최첨단 응급의료장비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할 뿐 만 아니라 양주시민에게 보다 나은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