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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도심속의 피서지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으로 오세요!

낙양물사랑공원 내 물놀이장 6.2부터 본격운영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소장 김주섭)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물놀이장을 6.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낙양물사랑 공공하수처리 지하시설의 상부에 설치된 총면적 1,300㎡, 평균 20∼30cm로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그늘막 등 워터아치, 조합놀이대가 함께하고 있는 주민친화적인 공원이다.

운영시간은 10:00∼17:00이며, 여름철을 맞아 이용 시민이 증가하는 6~8월은 쾌적한 물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매일 물놀이장을 청소하는 등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상수도 급수로 깨끗한 수질확보 및 안전관리자를 배치하여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여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하 가족과 함께 간식을 나눠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이용시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 에너지 위기단계가 ‘경계’, ‘심각’ 시에는 운영을 중단할 수 있으며 우천시 운영하지 않는다.

맑은물환경사업소 소장 김주섭은 도심 속 물놀이장으로 접근성이 좋아 가족단위 이용객이 멀리 피서를 떠나지 않아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기에 많은 인파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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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