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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 현삼식 양주시장 후보 정책협약식 가져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새누리당 시장 강세창, 현삼식 후보가 5월 29일(목) 오후 4시30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상생 발전의 협력을 약속했다.

현삼식 후보는 “추구하는 정책이 양주시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양주 의정부는 교통 문제해결에 있어 협력해야 한다는 교감이 강세창 후보와 있었다”고 밝히고  교통에 관련된 문제들을 인접 의정부시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피력했다.

강세창, 현삼식 두 후보는 “동일 생활권으로써 역사적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두 도시가 정책협약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일수 있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수 있음”을 강조 했으며, 두 도시의 “단체장으로 꼭 당선이 돼, 지역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남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기도지사 남경필, 김진표 후보도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공약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가운데, 경기북부의 중심인 두 도시의 후보자들이 정책협약식을 마쳐 공약 이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은 정책협약서 내용이다>
  
1  전철 7호선  의정부 양주 연장을 함께 추진한다

2  국지도 39호선 확장 및 조기 개통을 함께 추진한다

3  교외선 전철화 사업을 의정부시 양주시가 함께 추진한다

4  360호선 지방도 우회도로(광적--호원IC) 개설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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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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