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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한탄강관광지

캠핑장“실시간 날씨”정보 제공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이하 공단) 통합기상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 9일부터“실시간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통합기상정보시스템은 한탄강관광지의 강수, 바람, 미세먼지 등 캠핑에 필요한 실시간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고객 선택권 확대를 통한 캠핑장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지성 집중 호우와 태풍 등 기상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여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설된 “실시간 날씨”정보는 한탄강관광지 홈페이지 (www.hantan.co.kr)와 스마트 폰 “캠핑 날씨”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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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