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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포천의 1천만 관광객 유치 꿈을 피우다

지난 7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여름 성수기 포천 대표 관광지 홍보로 젊음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포천시는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핀볼게임 및 기념품 증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여름철 피서지로써 훌륭한 조건을 가진 포천의 한탄강 래프팅, 비둘기낭, 아트밸리, 산정호수를 소개하고 홍보물을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롭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작은 움직임을 계기로 관광도시의 대표 아이콘 포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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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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