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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포천의 1천만 관광객 유치 꿈을 피우다

지난 7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여름 성수기 포천 대표 관광지 홍보로 젊음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포천시는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핀볼게임 및 기념품 증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여름철 피서지로써 훌륭한 조건을 가진 포천의 한탄강 래프팅, 비둘기낭, 아트밸리, 산정호수를 소개하고 홍보물을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롭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작은 움직임을 계기로 관광도시의 대표 아이콘 포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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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