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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모집

11월17일부터 2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의정부시는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인원은 140명으로, 사업기간은 2015년 1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의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1억 3천 5백만원 이하 보유자 시민이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 배우자, 최근 1년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 가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신청 하면,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 재산, 소득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2월 하순경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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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