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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최상의 민원서비스로 민원인에게 감동주다

BEST 친절공무원 송산2동 정동진 주무관 선정



의정부시는 11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송산2동주민센터 정동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정동진 주무관은 송산2동주민센터에서 보육료 지원, 청소년복지, 바우처 지원 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송산2동주민센터 정동진 주무관

이번 평가에서는 호원2동 박요주 주무관, 송산1동 이윤호 주무관, 송산2동 최수현, 박규태 주무관, 의정부2동 이대민 주무관, 가능1동 주하윤 주무관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는 매월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4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평가결과 우수자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청 및 동주민센터 홍보모니터에 게시해 친절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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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