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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신한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

1,000여 명 참가 2월 14일 개막

초·중·고·일반부 나눠 품새, 태권체조, 격파 경기

신한대학교 주최 2015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2월 14일 동 두천시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카페베네, 하루엔소쿠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신한대학교의 교훈인 소통과 공감, 사랑과 봉사, 지성과 창의, 도전 과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러 진다.

전국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아동·청소년(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500여명, 보호자 400여명, 대회임원 100여명 총 1,000명이 참 가하는 대규모 태권도 대회이다. 

경기 종목은 품새, 태권체조, 격파이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일반부로 나눠 열린다. 

신한대학교가 총장기 태권도대회를 열기로 한 것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통 해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정신을 함양하고 봉사정신과 상호존중의 덕목 을 길러 학교폭력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다. 이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재능이 있는 유망주를 발굴하여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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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