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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주, 고교 입학 예정자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

지난 14일 양주시 덕정동 한 아파트 16층에서 고교 입학 예정인 A군(남, 16세)이 떨어져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일 오후 3시 20분경 방안에서 잠을 자던 A군이 갑자기 나와 베란다를 통해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아버지가 진술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A군의 방안에서는 유서나 기타 투신과 관련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아 경찰에서는 A군 주변을 탐문수사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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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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