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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복합용도의 포천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 이달 착공

체육의 중심도시“포천”을 만들다

포천시는 신북면 만세교리 산6번지 포천축구공원 부지 내“복합용도의 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를 이달 착공하여 금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포천 스포츠센터 투시도

총 45억원(국비 13.5억원, 시비 31.5억원)이 투입되는 포천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는 91,440㎡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3,039㎡ 규모로 건립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포천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는 지상1층에 트레이닝센터, 세미나실, 사무실, 식당 등 편의시설을 지상 2,3,4층은 160명을 수용 할 수 기숙사로 일부는 포천시직장운동부(육상, 배드민턴, 역도, 바이애슬론) 및 포천시민축구단 전지훈련 숙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 건립으로 매년 전지훈련을 위해 포천시를 방문하는 전문체육인의 전지훈련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포천축구공원(4면) 및 실내수영장(6레인)과 전지훈련장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통한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로 전지훈련 명소로서 자리매김 하여 체육의 중심도시-포천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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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