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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가예방접종 미접종자 안내서비스 실시

의정부시는 제5회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총 14종의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미접종자 및 전산등록누락자에 대한 접종 홍보에 나섰다.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은 현재 무료접종이 가능한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뇌수막염, 폐렴구균 등 13종과 5월1일부터 추가로 무료접종에 포함되는 A형간염이 있다.

의정부시보건소는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문자전송, 유선연락 등 개별 안내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및 접종완료여부 확인은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828-4544,6), 동부보건과 예방접종실(828-8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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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