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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구석기축제 청소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는 25일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제23회 구석기 축제 청소년 자원봉사자 23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구석기축제 기간 중 3일 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관내 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선착순 모집했다.

이날 실시된 교육은 자원봉사 기본교육으로 주의사항, 옷차림 등의 자원봉사 이론교육과 봉사시간을 나이스 연계하는 방법, 구석기 축제장에서의 주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모집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구석기 축제장 환경정화 활동과 에어바운스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강정식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구석기 축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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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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