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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실내빙상장 『빙상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무료 스케이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노만균)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한 행사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실시한다.

180mm이상 스케이트를 신을 수 있는 어린이에 한하여 입장료 및 대여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개인 준비물로는 편안하고 따뜻한 운동복과 장갑이 필요하다.

오후 2시 부터는 의정부시청 소속 국가대표 이강석, 고병욱, 김진수, 장원훈, 원동환, 김유림 선수들의 시범활주(3인계주)와 원포인트 레슨, 기념촬영 등이 실시된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마음껏 스케이트를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의정부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보면서 빙상 꿈나무로 성장하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실내빙상장은 사계절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일 스피드, 피겨 강습반 및 토요반, 방학특강 등 많은 어린이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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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