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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실내빙상장 『빙상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무료 스케이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노만균)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한 행사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실시한다.

180mm이상 스케이트를 신을 수 있는 어린이에 한하여 입장료 및 대여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개인 준비물로는 편안하고 따뜻한 운동복과 장갑이 필요하다.

오후 2시 부터는 의정부시청 소속 국가대표 이강석, 고병욱, 김진수, 장원훈, 원동환, 김유림 선수들의 시범활주(3인계주)와 원포인트 레슨, 기념촬영 등이 실시된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마음껏 스케이트를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의정부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보면서 빙상 꿈나무로 성장하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실내빙상장은 사계절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일 스피드, 피겨 강습반 및 토요반, 방학특강 등 많은 어린이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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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