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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2015 포천어린이날 신나는 체험축제” 놀러오세요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오는 5월5일 ‘제13회 2015 포천 어린이날 신나는 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제9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옆 체육공원에 마련된 각종 체험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전날 9시부터 행사가 끝날 때 까지 주차금지 및 차량운행 전면통제를 실시,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 어린이연합회가 주관하고 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물찾기, 에어 바운스 놀이터, 전동카트 무료체험, 로데오, 바이킹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놀이프로그램 10종이 운영되며 가족운동회, 어린이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병영체험, 각종 포토존 운영, 심폐소생술 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체험부스 30여개와 아이스크림, 솜사탕 무료제공 부스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소년소녀합창단,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가노농악단 길놀이, 키즈밸리댄스 등 지역축하공연과 특별초청공연으로 국악 비보이 ‘에스플라바’의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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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