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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메르스 예방 적외선열감지카메라 설치

의정부시는 18일부터 의정부역과 회룡역에 적외선열감지카메라를 설치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하고 있는 시민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적외선열감지카메라는 열이 높은 사람을 접촉 없이 선별하는 장비로 시민들의 건강과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발열이 있는 시민이 스스로 격리하거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손소독제와 개인수칙안내문 등을 비치해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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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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