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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제품개발 활발

창업기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제품 개발 우수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의 창업기업 두김공방(대표 김혜원)과 두무스타운(대표 윤도식)이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5와 제2회 서울 키덜트페어 2015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두김공방과 두무스타운은 시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통해 창업한 기업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개발한 제품(스톤 건축모형제작, 교구활용 펀칭원단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 예비창업자들의 더 좋은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서 1인창조기업·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 및 총괄매니저와 20여명의 회원이 전시회를 견학하였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전시회 및 특허출원 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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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