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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현장근무자 위로·격려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행복콜 직원 등 231명에게 격려품 및 음료수 전달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노만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노만균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이해 지난 84일 직동통나무집을 시작으로 823일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사업장까지 13회에 걸쳐 현장을 방문, 직원들과 함께 조찬 및 점심 talk, 간담회 등을 실시하는 등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노만균 이사장은 현장중심의 경영철학을 중시하며 특별히 이번 혹서기에 현장에서 땀흘려가며 일하는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행복콜 직원등 231명에게 격려품 및 음료수 전달을 하는 등 현장에서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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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