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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 평택 미8군 사령부 신청사 개청식 참석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11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된 미8군 사령부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청식은 토마스 밴달 미8군 사령관, 시어도어 마틴 미2사단장, 평택시장, 오산시장과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8군의 신청사 개청식 및 월튼 워커 장군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안 시장은 월튼 워커 장군의 증손자인 샘 워커 씨와 복무시 혁혁한 공을 세운 워커 장군의 업적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한편, 2사단장을 역임해 친분이 있는 토마스 밴달 미8군 사령관에게 미8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워커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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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