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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경민大,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 종합경연 우승

경민대학교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팀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송윤석 외 12명은 이 대회를 위해 주말은 물론 밤낮을 가리지 않는 훈련을 해 시니어 1,2부문 정상에 올랐다. 또한 신도현 외 12명은 종합경연 시니어 부문 3위를 차지해 나란히 수상다.

이밖에도 창작품새 3(소현우 외 4), 개인종합격파 3(황병국), 손날 위력격파 1(이진영), 멀리 뛰어격파 1(김태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했다.

경민대학교 관계자는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앞으로도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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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