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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친구들과 떠나는 水상한 여름캠프' 운영

청소년기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관계 형성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10~1112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하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32명을 대상으로 2017 청소년 하계캠프 '친구들과 떠나는 상한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무더운 여름날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 및 다양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청소년기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청소년 하계캠프는 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를 통해 캠프의 안전성과 체계성을 인증할 수 있었으며 물놀이, 수중 미니올림픽, 레크리에이션, 양궁체험, 레일바이크 탑승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미션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맨십의 태도를 배우고 돈독한 교우관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 참가해 본 캠프인데 너무 재미있었고, 새로운 친구들과 이런 체험을 해 보고 새로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게 되어서 행복하다"라고 하계 캠프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및 캠프가 운영될 예정으로 프로그램 관련문의는 청소년수련관 031) 828-9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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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