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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시, 서울승마클럽과 공무원 복지향상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58일 장암동 소재 서울승마클럽(부회장 박명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무원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등을 위해 승마장 이용 시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복리후생을 지원하게 된다.

안병용 시장은 "협약체결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승마체험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등 직원들의 복지편익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승마클럽은 10,000의 국제규격 승마클럽으로 클럽하우스, 실내마장, 원형마장, 실외마장, 마사 등의 시설과 레저승마, 유소년승마, 엘리트, 자격증, 체험승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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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