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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클린존' 발대식 개최

김국연 지사장 "깨끗한 거리 조성과 지역의 환경개선 위해 노력 기울이겠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김국연)는 지난 10월 23일 클린존 발대식과 클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클린존 발대식에는 지사장을 비롯해 지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에는 경마 시행일 지사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한편 '클린존'은 마사회 의정부지사가 자체 설정한 환경정화구역(반경 500m 이내)으로, 경마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혼잡, 불법 주정차, 쓰레기 발생 등 주민생활 불편요소 제거를 말한다.

 

의정부지사는 클린존 운영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실버직으로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김국연 지사장은 "클린존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과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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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