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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경기 단축마라톤대회에서 남양주 진건중 남녀 동반 우승 차지.

  • 등록 2009.03.03 13:09:19


 남양주 진건중학교가 제24회 3·1절기념 경기도 단축마라톤대회에서 남녀 모두 동반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1일 오전 오산시 공설운동장에서 오산천 일원을 돌아오는 남중 10㎞ 코스에서 진건중학교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2시간26분26초를 기록, 고양 신일중 (2시간41분00초)과 파주 봉일천중(2시간58분47초)을 따돌리고 3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또 진건중은 여중 5㎞ 단체전에서도 1시간18분21초로 양평 용문중(1시간25분06초)과 용인중 (1시간28분11초)을 차례로 제치고 2년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진건중의 이준희는 개인전에서도 34분35초로 1위에 올라 2개의 금메달을 안았다.


이밖에 진건초등학교는 5㎞ 에선 화성 봉담초(1시간22분55초)가 남초부에서 평택중앙초(1시간24분47초)를 제치고 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남양주 양지초(1시간 37분52초)도 여초부에서 조원초 (1시간46분43초)를 따돌리고 2연패를 차지했다.


 개인시상에선 고경민(양지초/초등부), 김재희(진건중/중등부), 천봉석(경기체고/고등부) 코치가 각각 우수지도상을 받았다.


 초/중등부 단체전 1위팀은 100만원, 2위는 50만원, 3위는 30만원의 선수육성금이 각각 지급됐다.


2009.03.03


이우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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