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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포천고 배드민턴 리그전 여고부에서 우승.

  • 등록 2009.04.29 13:47:30


 


 포천고가 2009 전국봄철 배드민턴 리그전 여자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8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국가대표인 엄혜원과 이주희의 활약으로 범서고를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6년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회 연속 결승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포천고는 3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포천고는 엄혜원이 제1단식에서 최혜인을 2-·(21-18 17-21 21-14)로 꺾은뒤 이주희도 제2단식에서 이달님을 2-0(21-10 21-11)으로 제압하고 완승이 예상됐으나 강가희/최민정 조가 제3복식에서 최혜인, 이별님 조에 0-2(6-21 18-12)으로 패해 세트스코어 2-1로 쫓겼다.


 하지만 포천고는 에이스 엄혜원과 이주희가 제4복식에서 엄아영, 김부경 조를 2-0(21-8 21-18)으로 완파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포천고는 조별 예선리그서 4연승을 거두며 조1위로 4강에 진출한 뒤 성일여고를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여자 실업부 준결승에서는 최강 삼성전기와 KT&G가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2009.04.29


신혜인 기자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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