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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연천 사이클, 대한 사이클 연맹 시상식 참석

  • 등록 2011.01.24 09:12:05


연천군청 사이클 선수단,


대한사이클연맹 2010년도 사이클 시상식 참석


 


연천군청 사이클 선수단이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시상하는 2010년 사이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20일 오후5시에 강남 노보텔 엠베써더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작년 한해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이클팀과 선수들 및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여기에 연천군청 사이클 선수단도 참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시상식은 사이클분야에서는 가장 귄위적이고 영광스러운 상이다.


연천군청 사이클 선수단은 작년 한 해 동안 제12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음성청결고추 청주MBC사이클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여자일반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혜진 선수는 아시아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 무엇보다 사이클 꿈나무의 제전인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사이클 대상을 수상하였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청 사이클 선수단이 올 한해에도 전국대회 및 다수의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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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