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2014퓨마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의정부LKFC U-12팀(초등6학년부)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려 화제가되고있다. 퓨마컵은 U-10(초등3~4학년), U-12(초등5~6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각 32개팀 총 64개팀이 출전한 처녀대회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이다. 대회는 32개팀이 조별 라운드를 치러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는데 글로벌스포츠브랜드인 퓨마 측에서는 우승팀에 100만원, 준우승 7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푸짐한 퓨마용품까지 부상으로 마련해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 대회임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이러한 큰 대회에 참가한 의정부 LKFC U-12팀은 첫 경기로 서대문FC를 맞아 1대0으로졌으나 SC주니어(송추주니어)팀과는 무려 8대0의 대승을 거두는 등 조별 예선 2승1패의 성적으로
지난 25일 동두천 임상오 새누리당 시장 후보의 유세와 남경필 도지사 후보의 공동유세가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남경필 후보와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경기도와 동두천의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서 두 후보는 동두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추진과 국도 3호선 대체도로, 국지도 39호선 확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및 통일정책과 교육인프라 구축에 대해 공약을 공조하기로 했다. 특히 지원유세에 나선 서청원 선대위원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전 후 60년을 희생해 온 동두천에 이제는 보상이 필요할 때라며 동두천이 통일을 대비한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육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이러한 중앙정부의 지원은 이 지역의 토박이이며 동두천 발전을 이끌 임상오 후보가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는 승리가 목적, 후보자 방송토론회 나가는 것보다 벌금 물더라도 그 시간에 유권자 한명이라도 더 만나겠다 밝혀 26일 오전 11시 강세창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도·시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시청 기자실에서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 공약’을 발표했다. 이 날 기자회견장에는 새누리당 홍문종, 김상도 당협위원장들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김정영 도의원 1선거구 후보, 국은주 3선거구 후보, 시의원 가선거구의 조금석, 이경석 후보, 나선거구의 김일봉, 구구회 후보, 다선거구의 임호석, 이종화 후보, 라선거구의 박종철, 김재현 후보가 동참했다.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후 새누리당의 세(勢) 결집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협위원장들과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은 위인들 및 2선거구 도의원 조혜원 후보와 4선거구 도의원 김시갑 후보, 가선거구 안계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당협위원장 및 출마자들 현충탑 참배 후 필승 다짐 지난 22일 오전 6시 여명과 함께 ‘13일의 혈투’ 결전을 시작할 강세창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와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당협위원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은 비장한 각오로 그 첫발을 의정부시 자일동 소재의 현충탑 참배로 시작했다. 이 날은 6·4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째 날로 그동안 당내 경쟁자들과 공천과정에서 ‘모닝의 기적’을 보여준 강세창 후보는 결연한 자세로 탱크주의를 바탕으로 의정부를 확 바꿔놓겠다고 다짐했다. 강 후보는 서민적 이미지와 불도저같은 추진력으로 모닝 승용차를 타고 지역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지역 현안을 챙기기로 유명한 2선 시의원 출신 후보이다. 의정부 출생의 토박이 지역정치인으로 대중의 예상을 깨고 강력한 당�
조금석(기호1-가) 새누리당 의정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 의정부1·3동)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 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의 홍문종 국회의원과 김상도 새누리당 의정부 갑선거구 당협위원장 및 출마자들과 지지자들 250명 가량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홍문종 국회의원은 조금석 후보가 이 지역에서 낳고 자랐으며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교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을 자랑했다. 특히 리더쉽과 오랜 세월동안 새누리당 활동을 하면서 당의 대소사를 잘 소화해낸 인물이라고 극찬을 하며 시의원이 되면 잘 할 후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김상도 위원장은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감성을 가지고 지역구를 잘 살펴 섬길 것이나 꼭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두 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조금석 후보�
지난 16일 수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국내 굴지의 재벌기업 SK그룹 최태원 전 회장이 서울구치소에서 의정부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 전 회장은 친동생인 최재원 전 부회장과 함께 지난 2008년 10월에서 11월 경 SK텔레콤 등 계열사로부터 출자금 선지급금 명목으로 46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2014년 2월 27일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러한 최태원 전 회장의 이감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러 가지의 검사를 통해 분류처우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처우등급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당협위원장 등 지지자 500여명 참석해 북적북적 지난 16일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의정부 도의원 제1선거구(가능 1·2·3동, 의정부1·3동, 녹양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정영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과 김상도 위원장, 강세창 시장후보 등 출마자와 김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홍 의원은 새누리당 의정부당협위원회의 젊은 피로써 보석과 같은 총명함과 돋보이는 기획력을 갖춘 동생같은 유망주라고 김 후보를 소개했고 김상도 위원장은 김정영 후보가 지닌 전문가적 자질과 국가와 지역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심을 높이 평가해 그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난 6년간 곁에 두고 지켜본 김 후보는 한결같은 인물로 향후 의정부 발전에 꼭 필요한 인�
이용 의정부시장 후보가 16일 의정부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을 맺고 공정하게 선거를 치룰 것을 약속했다. 무소속 이 후보는 강세창, 안병용 두 정당 후보와 함께 지킬 수 있는 공약으로 시민들께 평가 받겠다는 협약문에 사인했다.이 후보는 “매니페스토란 유권자의 권리를 위한 운동.” 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유권자가 권리를 누리는 정치를 위해 매니페스토의 정신을 가장 기본으로 존중하겠다.”고 말했다.더해서 이 후보는 “무소속 시민후보 이용이 앞장서서 매니페스토 정신을 실천하고 믿을 수 있는 정치풍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오는 17일 오후 5시 새정치민주연합 김이원 후보가 두 번째 시의원에 도전하는 개소식을 연다.28년간 회계전문직에 몸담아온 회계통인 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나선거구 기호2-가번을 받아 출마하게 된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의정부를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살맛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9시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의정부시장에 출마하는 이용 후보가 첫 번째로 의정부시장 후보에 등록 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 날 오전 9시 안병용 새정치민주연합 시장후보와 동시에 선관위로 후보접수를 하러 왔으며 추첨에 의해 먼저 등록하게 됐다.이 후보는 후보등록 소감으로 "의정부시 선거문화에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는 말과 함께 "안병용 후보와 공정한 경쟁을통해 의정부의 미래를 결정하는 한 판 대결을 벌이고 싶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또한 이 후보는 최선을 다해 시민이 원하는 시장, ‘착한시장’이 되어 의정부를 망가뜨린 ‘나쁜정치’를 심판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의정부시 현충탑에 참배하고 후보로써의 본격적인 첫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