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폐기물 및 물처리시설을 견학하고, 재미있는 환경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친환경시설 어린이 에코투어를 8월 4일과 11일에 실시한다.이번 어린이 에코투어는 자원회수시설, 환경자원센터, 가능정수장,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우리시 환경관련시설의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인원은 1일 40명, 총 8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의정부시 친환경시설 에코투어 홈페이지(http://ecotour.ui4u.net)에서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하여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031-878-7551)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정부시는 이번 친환경시설 어린이 에코투어를 통해 지역 �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제3대 정동환 이사장의 임기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제4대 이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시장, 시의회, 공단 이사회가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까지 두 번의 회의를 개최 이사장의 응모자격 등을 심의했다.이사장 후보의 주요 응모자격은 기업체(종업원 100인 이상)의 대표이사 또는 상임임원, 공무원 5급 이상의 재직경력을 가진 20년 이상의 경력자 등이며, 세부적인 자격기준과 지원서 등 관련서식은 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사장 후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이사장으로 임명하게 되며, 경영성과계약에 의해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의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으�
오는 7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SM TOWN 소속 슈퍼주니어, 샤이니, SM루키즈 등 아이돌 가수들이 참가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현직 김강선, 김만종, 김종규, 김지후, 두경민, 문태영, 박성진, 박철호, 양희종, 이재도, 정병국, 정희재, 주희정, 허웅 등 프로농구올스타 선수들과 SM TOWN 소속 가수인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샤이니 민호, SM 루키즈 재현, 텐 등이 선수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화려한 기술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사전행사인 가족슈팅이벤트를 시작으로 어린이응원단 공연, 가수공연 제이민, 걸그룹 레드벨벳, 탤런트 최창엽, 심민�
의정부시가 정부의 '컬링장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제규격에 맞는 컬링전용경기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문화관광체육부는 8일 오후 '컬링전용경기장 건립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경기 의정부와 경북 의성을 선정해 발표했다.문광부는 오는'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9일까지 '컬링전용경기장 건립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받았다. 이에 경기 의정부, 경북 의성, 전북 정읍이 지원했다.이날 선정이 확정된 2곳의 지자체에는 앞으로 3년간 컬링경기장 건설비용 50억원이 지원된다. 의정부시는 정부지원금(국민체육진흥기금) 50억과 지방비 40억(경기도와 의정부시 50%씩 부담)등 총 90억원을 투입해 이미 확보한 종합운동장 내 2100㎡ 부지에 길이 56m, 폭 34m 규격의 6레인을 갖춘 국제컬링경기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내 컬링 팀
의정부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임호석 의원(다선거구)이 ‘체육전담부서’ 신설을 주장하고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임호석 의원은 6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제24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체육발전을 위해 전문화된 ‘체육과’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말문을 열었다.임 의원은 “우리시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 현재 41개 종목에 5만 여명이 활동 중”이라며 “경기도내 31개 지자체 중 문화와 체육이 분리된 지자체는 20곳, 미 분리된 지자체는 11곳”라고 밝혔다.이어 “각종 체육시설물의 신설, 보수 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꾸준히 증가해 집행부에서는 그동안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체육시설에 대한 적지 않은 투자로 시설물을 신설, 보수하고 있다”며 “체육시설의 신설에 따른 초기 비용을 �
최근 아파트 분양을 홍보하는 불법현수막들이 의정부를 비롯해 양주, 동두천, 포천, 서울 북부권주요 대로변 및이면도로까지 무차별적으로 내걸려 도시미관을 극도로 훼손하고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새로운 방안이 모색돼 관심을 끌고 있다. 통장들이 '봉사단'을 구성해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에 나선 것이다. 의정부 호원2동 통장 50명 전원으로 구성된 일명 '호이통짱! 청결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협의회 활동과는 별도로 동주민센터 주변 등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관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다. 그동안 100kg의 쓰레기 수거 및 1800여개의 불법현수막을 제거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로입양사업에 참여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구간 정화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들어 부쩍 분�
양주시는 사망신고 시 사망자의 금융거래, 세금 등 6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란 상속인이 사망자 재산처분 등 후속처리에 필요한 각종 재산조회를 한 번에 통합 처리하는 민원편의 시책이다.서비스 시행 대상은 지방세, 자동차, 토지, 국세, 금융거래, 국민연금 정보 등 6종이며, 사망 신고 시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신고서를 제출하면 접수기관에서 처리기관으로 신고서를 송부 후 처리기관에서 신청인에게 직접 조회 결과를 제공한다.신청대상은 사망자의 상속인으로 직계비속(부존재시 직계존속) 및 배우자가 해당되며 신청 후 지방세, 자동차, 토지는 7일 이내 국세, 금융거래, 국민연금은 20일 이내에 처리결과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경기도 고교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일반고 2016학년도 학생배정방안을 확정․발표했다.학생 배정은 학생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한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배정하되, 구역이 설정된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학군은 학군내배정(1단계)과 구역내배정(2단계) 2단계로 실시하며, 구역이 설정되지 않은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학군 내 배정으로 전원 배정한다.1단계 학군내배정에서는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5개교(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전체 학교)를 선택해 순서를 정해 지망하도록 한 뒤 지망별 경쟁에 의한 추첨으로 배정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보장했다.□ 학군별 학군내 배정 비율(고교별 정원 기준)학군명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18일(토)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교사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한구용 과장은 “최근 들어 대입 수시 전형 비율이 70%이고 그 중 학생부 전형이 85%이라 학생부는 매우 중요한 진학자료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또한, 학생부는 학생의 교육활동을 관찰 기록한 보고서이자 학생의 성장이력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정애선 기자(미즈내일)가 학교 현장 취재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문화가 바뀌니 학생부가 풍부해지더라’라는 내용을, 마지막에 경기대 입학사정관팀이 모두 나서서 분임별로 교사들과 함께 학생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6월 29일(월) 10:00 부터 7월 10일(금) 16:00 까지 경기대 입학홈페이지(http://enter.kyonggi.ac.kr)�
1. 경기교육재정의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법정전출금 조기 전출에 협조한다.2. 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을 비롯한 교육시설 환경개선 분야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상호 협의하여 적극 추진한다.3. 꿈의 교실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9시 등교’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의하여 운영한다. 4.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창의.인성.기본기·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미래형 테마파크 조성 및 콘텐츠 개발에 협력한다.5. 원활한 교육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행정1부지사, 사회통합부지사,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이 참여하는 ‘3+3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필요한 경우 도의회와도 논의한다.6. 경기도교육재정의 구조적 문제가 학생, 학부모는 물론 경기도민 전체에 피해를 미치는 사안이라는 점을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