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백만 명이 농구공을 던지는 기네스북 도전 행사가 개최된다. 세계YMCA연맹은 근대스포츠를 창안하고 전래한 YMCA의 정신을 알리고, YMCA 보급한 구기종목(1891년, 미국)인 농구공을 던지며 지역사회를 응원하기 위한 YMCA 월드챌린지 행사를 마련했다. 2012년 10월 13일(토)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뉴질랜드시간으로 08:00시 부터 하와이시간 17:00시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의 YMCA가 지역사회의 시민들을 초청하여 농구공을 던지게 되는데, 세계농구연맹(FIBA)과 유니세프(UNICEF)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 사무총장 남부원)은 KBA(대한농구협회) 등의 후원으로 전국 30 여개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단지 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농구공을 던지며 희망의 메시지 말하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모�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식’를 개최했다.이번 제9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45개 종목(정식종목 42개, 시범종목 3개)에 28,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며 포천시에서는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19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이날 격려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등 시청 관계자와 이용주 포천고등학교 교장, 조대행 동남고등학교 교장과 출전 선수 및 감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서장원 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한류의 중심에는 스포츠와 음악이 있다면서 포천시를 알리는데 체육인의 역할이 중요하고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포천시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와 사회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초·중학생 및 사회단체위원 등 40여명과 함께 연천 제5사단을 방문 병영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병영체험 행사를 통하여 삶을 좀 더 진취적이고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국가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청소년들은 연천5사단 열쇠전망대에서 철책선을 도보하며, 육안으로 보이는 북한의 모습을 확인하고, 역사박물관을 견학하며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분단국가로써의 가져야할 호국의식에 대한 고민을 가졌으며, 전차대대에서는 장갑차 시승식과 병영식사 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단체의 지원 뿐 아니라 의정부시 세일학원은 차량을, 행복로 미스터도넛은 �
군악대 공연, 난타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찍은 사진, 제3회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에도 응모할 수 있어포구와 들녘을 보며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걷기대회가 개최된다.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10월 13일 김포시 함상공원 일원에서 아름다운 염하강을 보면서 철책을 따라 걷는‘2012 평화누리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평화누리길은 경기북부 DMZ일원의 안보관광지와 자연생태계를 가까이에서 보며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로 김포 대명항~고양 호수공원~파주 임진각~연천 신탄리역을 잇는 12개 코스 총 연장 184km 길이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특유의 자연생태 등을 만끽할 수 있어 도보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번 평화누리길 걷기대회는 김포 함상공원을 출발해 손돌묘, 덕포마을, 덕포진 입구, 범선 카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건식) 훈련생 11명은 ‘12년 9월17일∼20일 인천에서 개최된 제2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여 금상 4명, 동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9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번호분 야직 종성 명수상내역1기 계CAD양동화금2″CAD김동관동3전 자전자기기박정호금4″전자기기전병규장려5인 쇄전자출판신형열금6″전자출판이송지동7귀금속귀금속공예김종범장려8청각특화CNC선반이재광금9″″전광훈장려
양주시는 인재들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인재육성을 위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흥일)의 후원회원을 모집한다.희망장학재단이란 관내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위해 2007년 2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지금까지 학생 814명에게 12억6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생 워크숍, 우수교사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가입대상은 시민, 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납부시기와 금액은 자율적으로 결정, 신청방법은 각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 교육체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방문해 후원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재출하면 된다.후원은 이마트 영수증으로도 가능한데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입 후 영수증을 지참해 1층 고객센터 무인적립기에서 희망장학재단을 선택, 영수증을 기계 하단 바코드에 입력하면 사용 금액의 0.
양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국도3호선의 덕계육교를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철거하는 덕계육교는 1993년 국도3호선 도로상에 길이 23m, 폭 4m, 높이 5m 규모로 설치된 도로시설물이다.지난 2010년 9월 덕계육교 하단부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덕계육교는 무형지물로 이용 시민이 전무하며 각종 행사 현수막 설치로 도시경관 및 교통 시야를 방해하고 있다.최근 덕계육교가 주행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인근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면피해가 속출했으며, 불편사항 민원이 제기되었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철거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육교 철거에 따른 교통 통제하는데 오는 28일 0시부터 4시까지 차량 전면통제해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우회도�
할말을 잃게 되는 성폭력 범죄 중 최근 친부의 딸 성폭행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20일 의정부지검 형사3부(임용규 부장검사)는 딸이 초등학생때인 2010년부터 2년간 성폭행 해온 김모씨(남, 47세)에게 친권남용으로 친권 상실을 청구하는 한편 김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기소됐다.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연천군 자신의 집에서 식구들이 잠자는 틈을 노려 자신의 중학생 친딸 김모양(여, 14세)를 5차례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안기환 부장판사)는 짐승만도 못한 짓을 수년간 딸에게 해온 30대 부부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지난21일 자신의 친딸을 다년간 성폭행 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피해자인 딸 이모양(여, 17세)의 아버지 이모씨(남, 38세)와 어머니 안모씨(여, 38세)에게 각각 징역 18년과 10년 신상정보공개, 15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 착용과 징역5년에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신상정보 공개 5년을 선고했다. 이모씨와 안모씨는 자신들의 친딸인 이양을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성폭행을 하고 7차례 유사 성행위를 시켰으며 심지어는 아버지, 어머지, 딸이 함께 뒤엉켜 성행위를 하는 등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부모의 행태를 보였다. 특히 어머니 안씨의 경우는 남편의 이러한 범죄에 함께 동조, 방조한 혐의로 중형을 �
지난 18일 양주경찰서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5년전 재혼한 아내의 딸 A양(13세)의 가슴을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성추행을 한 혐의로 최모씨(남, 35세)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A양은 이같은 사실을 최씨의 부인인 어머니에게 이야기하고 최씨의 부인은 이 사실을 성폭행 상담센터에 상담하면서 경찰에 알려졌다. 최씨는현재 도주중에 있으며 양주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달아난 최씨를 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