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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행복도시 건설에 동참해주세요

양주시는 인재들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인재육성을 위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흥일)의 후원회원을 모집한다.

희망장학재단이란 관내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위해 2007년 2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지금까지 학생 814명에게 12억6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생 워크숍, 우수교사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시민, 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납부시기와 금액은 자율적으로 결정, 신청방법은 각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 교육체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방문해 후원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재출하면 된다.

후원은 이마트 영수증으로도 가능한데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입 후 영수증을 지참해 1층 고객센터 무인적립기에서 희망장학재단을 선택, 영수증을 기계 하단 바코드에 입력하면 사용 금액의 0.1%후원금으로 적립되며 기부금 전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정성은 차세대 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로 미래 양주의 희망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희망장학재단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교육지원팀(031-8082-561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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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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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수미술관, 의정부 시립미술관으로 '재탄생'
의정부 지역 내 유일한 사립미술관인 백영수미술관이 시립미술관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지난 24일 호원동 소재 백영수미술관에서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사장 김동호)과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통해 고(故) 백영수 화백의 작품을 지역 문화자원으로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위한 시설·부지 확보 및 작품 기증 ▲백영수 화백 작품의 가치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록‧전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백영수 화백은 1940~1950년대 한국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등과 함께 신사실파로 활동했다. 신사실파의 마지막 생존 작가로 작품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별세했다. 백영수미술관은 백영수 화백이 1973년부터 집을 짓고 화실로 사용하던 곳에 2018년 개관해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이전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시는 개발지역 내에 시립미술관으로 설립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동호 (재)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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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고용노동부,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해 손 맞잡아
의정부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도 동북권역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면 인력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고용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력 채용계획 공유 및 인력 채용 시 지역주민 채용 노력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한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에 행정적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동 개최 등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2월 경기도의 '동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공모에 선정, 소아 응급환자 진료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동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24시간 응급체계 및 최종 치료를 제공한다. 시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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