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길 바라며, 뜻하신 모든 일 이루시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속에 제7대 의정부시의회가 어느덧 4년의 임기를 몇 개월 남겨놓지 않은, 의정활동을 마무리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시의회에 보내주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그리고 애정 어린 격려와 지도편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우리 시의회는 2018년 새해에도 경기북부의 중심, 통일 대한민국의 전진기지인 의정부의 위상 제고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의회상 구현’이라는 의정목표를 위해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세가지 지표를 구현,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또한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여겨 민의가 최대한 반영되는 민주의정 구현에 모든 의원이 지혜를 모으고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앞으로도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진정한 일꾼으로서 시민
존경하고 사랑하는 22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희망이 가득한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돌아보면 지난해는 AI 사태를 시작으로 조기 대선 실시, 북한의 계속되는 핵 도발 등 국내외 복잡한 정치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하지만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과 합심하여 굵직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며 양주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보람 있는 한해였습니다.특히, 양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이루어낸 경기 북동부 테크노밸리 양주 유치는 정말 놀라웠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양주시민의 저력이 모여 이루어낸 쾌거였습니다.아울러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대규모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텄으며 경기북부 주요 공공시설의 유치로 “경기북부의 중심이 양주로 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주신 22만 양주시민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민선 6기 5대 시장의 임기를 시작하면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양주시가 더욱 발전하고 모든 분의 꿈이 실현되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양주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시작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시가 더욱 발전할 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이 모든 일은 22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그리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열정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기호지세(騎虎之勢)’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말로, 바로 우리 양주시가 현재 ‘기호지세’의 형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호랑이를 타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형세로, 중간에 멈추어 호랑이에서 내린다면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고 말 것입니다. 이 형세를 몰아 22만 양주시민이 꿈꾸는 양주시의 미래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전철 7호선 연장은 물론 전철 1호선 증편 운행, 광역버스노선 개통,
존경하는 10만 시민여러분 ! 사랑하는 6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로, 역학에서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해이며 국운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역사적으로 무(戊)자가 들어간 해에는 단군조선 개국·고려 건국·정부수립·88서울 올림픽 등 국운이 상승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듯이, 올해에는 우리 동두천의 시운(市運)이 상승(上昇)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해로, 예산은 지난해보다 35억원이 증가한 4,115억원을 편성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우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재해위험지구와 하천 정비를 비롯한 방재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범용 CCTV 증설과 통합관제센터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등 사고와 범죄로부터 시민여러분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둘째,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소외계층 등 일자리 지원사업과 전통시장 육성지원 사업, 원도심 경제활성화 사업 등에 97억원을 투자하고, 우리 시민의 염원인 국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동두천시민 여러분!지난 2017년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루하루 땀 흘리며 일상과 생업에 최선을 다하신 시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바로 동두천을 밝은 내일로 이끄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이십니다. 그리고 이제, 2018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부디 건강과 행복, 그리고 좋은 것들만이 시민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지난 시간을 돌아보았을 때,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2017년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상 첫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대지진과 첫 수능연기 등등 우리가 처음 겪어야 했던 사건들로 인해 혼란과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이 모두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시 새해를 맞이합니다. 그 어떤 난관도 끝내 이겨내는 강인한 저력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그리고 특히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파제인 동두천의 힘입니다.2017년 지난 한해, 저희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듣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정치·경제 상황들이 계속 이어졌지만, 그 속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다사다난 했던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가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2018년 새해에는 우리 시민 모두가 소통과 이해,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이 넘치고 시민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용솟음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매우 힘들고 어려웠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비록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우리 모든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 시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는 우리 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이며, 본격적으로 지방분권이 가속화 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정책환경 변화에 치밀하게 대응해야 할 시기입니다.저를 비롯한 우리 시 공직자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여 시정이 더욱 내실 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첫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둘째, 도시 경쟁력은 교육이라는 정책을 펼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천시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포천시민의 깊은 애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지면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올 한해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2018년은 포천시 '철도시대 원년'으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도봉산~포천선 노선의 조속한 확정과 2025년 개통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가 포천시민과 더불어 노력할 것입니다.아울러, 집행기관과 더욱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보다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협조와 견제, 그리고 감시도 강화하여 신뢰받는 의정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이제 제4대 의회도 반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비록 짧지만 남은 임기 동안 항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봉사자로서 한 치의 기대에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무술년 새해에는 군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와 연천군 공직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연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우리 연천은 지난 한해 국 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모두가 하나 되어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였습니다.접경지역이 안고 있는 각종 규제와 제한 속에도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된 군정정책을 개발하여 미래의 연천 발전상을 확립한 중요한 시기였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노력에 힘입어 하나 둘씩 결실을 맺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종합복지관은 주민들에게 세대 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것입니다.또한, 농업기술센터 서부지소는 농업의 균형발전에 힘을 보태고, 첫 삽을 든 은통산업단지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며, 경기도 NEXT 창조오디션 최우수상, 시·군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 등은 연천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여 갈 것입니다. 올해는 1413년 조선 태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그리고 동료의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대망의 무술년 새해에도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연천군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의정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한해도 제7대 연천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열린의정을 통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보다 나은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위한 의회를 정립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그러나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세계경제의 성장둔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따른 조기 대선과 제19대 문재인 정부 출범,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실험으로 인한 남북관계 경색, 우리군에 발생한 AI 등 많은 어려움이 겹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이렇듯 힘든 여건속에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1년 동안 우리 연천군의회와 집행부의 모든 공직자는 서로 상생·화합하여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학로 대표 생계형 코미디극 오백에 삼십 오는 12월 12일부처 23일까지 11일간 소극장 장기공연 돌입!한 해의 끝자락으로 향하는 12월,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마련한 소극장 장기공연시리즈가 관객들을 찾아온다.매년 12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소극장 장기공연 시리즈' 올해의 작품은 대학로 대표 생계형 코미디극 오백에 삼십(박아정/작,연출)이다.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총 11일, 20회로 진행되는 연극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인 원룸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작품으로 최근 넘쳐나는 로맨틱 코미디극이 아닌 코믹 서스펜스 청춘 연극이자 대학로 대세 연극으로 떠오른 작품이다.보증금 오백에 삼십이라는 익숙한 단어는 지방에서 올라와 처음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또는 부푼 꿈을 안고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인들에게 어딘가 익숙하고 설레는 단어로 여겨진다. 배우들의 재미있는 대사들 속에서도 한켠으로는 마음이 먹먹해지고 크게 웃을 수 없는 우리 청춘들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 돈도 배경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