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성원 당선자는 투표가 마무리되는 저녁 6시부터 싱글벙글 캠프에 모인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당선 소식을 듣고,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김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도 잠시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동두천‧연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주민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91개 일하는 공약 911선거 공약들을 빠른 시간내에 지킬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중단없는 지역발전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당선인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동두천‧연천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만큼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은 적극 수렴해 수용할 부분은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당선자는 16일 유세차량을 타고 동두천과 연천
동두천시가 ‘2019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앞서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인구수 기준)으로 나누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및 도 주요시책 등 총 6개 주요 분야의 9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표담당자 컨설팅 및 부진지표 대응 보고회 등을 통해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집중관리를 해 온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동두천시를 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시정 전반에 걸친 우리 시 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해의 우리 동두천 시정을 되돌아보면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승인되었으며 국민체육센터 준공, 하패리 축사 폐업추진, 소요별&숲 테마파크 준공, 봉양IC 접속도로 확장, 은현IC 연결교량 착공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전 역량을 집중한 시간이었으며, 지난해 4월 3일 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우리시를 비수도권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지역에서 원하는 사업들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습니다.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 시민모두가 만족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0년 동두천시정은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는 물망초발심(勿忘初發心)의 자세로 운영하여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성장 동력 확보 및 일자리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새해,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기해년 천간의 기(己)는 토에 해당하고 색으로 구분하면 황금색을 뜻하여 올해가 황금돼지띠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돼지의 해에 시민 모두에게 복된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남북 두정상간의 2차례 만남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한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정착 속에서 우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이라는 가치 실현으로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은 시민 여러분 앞에서 한 약속이자 제가 소망하는 동두천의 모습이고 시정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저는 민선 7기 제19대 동두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만족하고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동두천 그리고 시정의 최우선이 시민이라는 세 가지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금년도 예산은 지난해보다 553억 원이 증가한 4,668억 원으로 편성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먼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소외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큰시장 공영주차장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두천 악취 근절을 위한 정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국무조정실, 환경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환경공단, 경기도, 동두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동두천에서 개최한 '악취문제 해결! 동두천 성공사례 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 이후 각 정부부처별 추진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범정부차원의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발표를 맡은 한국환경공단 조성주 악취기술지원팀장은 "지난 1년간 양주시 하패리 및 동두천시 상패동 축사를 대상으로 발생원 악취 측정과 함께 영향지역인 동두천시 생연‧송내지구를 대상으로 27개 지점 및 16개 격자를 구성해 실태조사를 수행했다"고 말했다.이어 조 팀장은 "그 결과 해당 지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악취유형은 축사관련 악취임이 확인됐다"면서 "정부의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 지원을 위한 보조금 확충을 통해 지자체 비용부담을 경감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두 번째 발표를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황준환 고충처리팀장은 "지난 1월 동두천에서 개최한 악취문제해결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의정부신문)는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 자치단체장 합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2일 가장 먼저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만났다. ▶동두천시장 취임 100일이 지났다. 그동안 시정 업무를 수행해온 소감은?취임 후 시의 전반적인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이 답이다'라는 소신으로 주요 사업현장 및 민원현장을 방문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 또한, 경기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옥류관 유치, 공여지 국가주도 개발 등 시 현안사항 해결을 건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100여일이 훌쩍 지났다. ▶후보자 당시 동두천시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은?최근 경제상황과 맞물려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구도심 상권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발전종합계획'을 통해 추진 중인 큰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2021년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전통시장 이용객 주차 편의성 제공은 물론 상인들의 매출증가를 통한 구도심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또
동두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최용덕 후보는 선거 첫날인 31일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선거운동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최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용덕 후보는 "예비후보 기간 4개월여 동안 지역의 많은 분들과 우리 동두천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며, "이번 동두천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우리 지역민들의 염원을 반영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10만 시민여러분 ! 사랑하는 6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로, 역학에서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해이며 국운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역사적으로 무(戊)자가 들어간 해에는 단군조선 개국·고려 건국·정부수립·88서울 올림픽 등 국운이 상승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듯이, 올해에는 우리 동두천의 시운(市運)이 상승(上昇)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해로, 예산은 지난해보다 35억원이 증가한 4,115억원을 편성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우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재해위험지구와 하천 정비를 비롯한 방재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범용 CCTV 증설과 통합관제센터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등 사고와 범죄로부터 시민여러분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둘째,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소외계층 등 일자리 지원사업과 전통시장 육성지원 사업, 원도심 경제활성화 사업 등에 97억원을 투자하고, 우리 시민의 염원인 국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동두천시민 여러분!지난 2017년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루하루 땀 흘리며 일상과 생업에 최선을 다하신 시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바로 동두천을 밝은 내일로 이끄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이십니다. 그리고 이제, 2018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부디 건강과 행복, 그리고 좋은 것들만이 시민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지난 시간을 돌아보았을 때,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2017년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상 첫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대지진과 첫 수능연기 등등 우리가 처음 겪어야 했던 사건들로 인해 혼란과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이 모두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시 새해를 맞이합니다. 그 어떤 난관도 끝내 이겨내는 강인한 저력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그리고 특히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파제인 동두천의 힘입니다.2017년 지난 한해, 저희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듣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정치·경제 상황들이 계속 이어졌지만, 그 속
경기도 교육환경 개선 토론회(학생들의 재능활동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의 제안으로 19일 동두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좌장인 홍석우 의원을 비롯해 신한대학교 류진아 교수, 동두천여자중학교 강철 교감, 신흥중고등학교 이인규 교장, 경기도교육연구원 백병부 교육통계센터장, 동두천소년수련관 유평숙 상담사 등 관계자 및 전문가와 관심있는 시민들이 토론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생들의 재능활동이 진로발달에 미치는 이론적 근거와 실제 운영을 통해 영향을 확인한 학교 교사와 학생을 발제 및 토론자로 섭외하여 내실있는 분석과 정책으로서의 발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홍석우 의원은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막연하게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을 통해 적성을 찾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재능활동의 정책적 확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