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G-STAR 기업 22개사 최종 선정, 협약체결 및 사업 본격 추진최종 22개사에 최대 1억원(도비+시‧군비) 지원중기센터, 경기테크노파크, 나노기술원 등 공동협력으로 분야별 지원 지속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 2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경기도는 2일 30개 예비 G-STAR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종 심사결과 씨아이즈(주) 등 22개 기업을 2015년도 최종 G-STAR 육성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기업은 씨아이즈, 삼일씨티에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서진인스텍, 씨프로, 토마토전자, 체리쉬, 파스텍, 동인광학, 영국전자, 맥스포, 아이트로닉스, 라이콤, 대지정공, 현진제업, 인터워크코리아, 에이앤피산업, 씨맥, 씨앤와이테크, 엠에스티코리아, 퍼스트옵틱스, 원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가 내년 6월까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가 본격적인 통폐합 작업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2일 오후 3시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차 회의를 도청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합리화와 통폐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일반 현황보고’, ‘협의회 운영 규정 제정 및 향후 계획’, 연정실행위에서 결정한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 연구용역 계획’ 등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 등이 거론됐다. 협의회는 오는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동시에 경영합리화 대상기관을 확정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내년 4월까지 관련 조례 제·개정을 거쳐 6월에는 공공기관 통폐합 등 �
1일 취임 1주년 맞아 성남중앙시장과 판교 환풍구 사고현장 방문성남중앙시장 재건축현황 살피고“도와 시, 국가 협력해 잘 마무리할 것”강조판교사고 현장에서는“희생 헛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탄탄한 대비”지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 2년차 첫 일정으로 1년 전 첫 공식일정을 가졌던 성남중앙시장 재건축 현장을 다시 찾아 사업진행상황을 살펴봤다. 초심을 다지겠다는 의미다. 남 지사는 취임 후 첫 안전사고가 일어났던 판교 환풍구 사고 현장도 방문해 장마철에 대비한 안점점검을 강조하기도 했다. 남경필 지사는 1일 오전 10시 40분 성남중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성남중앙시장은 제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도지사가 된 후 첫 행보를 했던 뜻깊은 곳”이라며 “도와 시가 힘을 합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력과 연정의 장소이기도 하고, 도민�
경기도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2년차를 맞아 전국 최초로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등을 쉽게 이해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캠페인 노래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캠페인송’ 제목은 도로명주소 참 쉽죠?로 반복적이고 쉬운 멜로디를 사용해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정확성, 바르게 쓰는 법, 부여원리 등을 전달한다.캠페인송은 경기도 도로명주소 홈페이지(juso.gg.go.kr) 홍보영상 게시판이나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홍보자료실에서 영상과 함께 들을 수 있다.도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면서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내 사업체 10개 중 4개는 여성이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업과 소매업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 여성이 대표로 있는 사업체의 95.6%는 종사자가 10인 미만인 것으로 분석됐다. 2일 경기도가 2013년 기준 사업체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총 사업체 수는 773,216개이며 그중 여성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282,220개로 36.5%, 남성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490,996로 6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대표로 있는 사업체의 85.4%인 240,943개는 종사자가 4인 이하였으며 10.2%인 28,806개는 종사자가 5~9명으로, 전체 사업체의 95.6%가 10인 미만 사업체였다. 반면 100명 이상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사업체 가운데 여성이 대표로 있는 곳은 267개로 전체의 0.1%에 불과했다. 여성 대표의 비중이 높은 업종으로는 음식점업이 28.2%(79,530개), 소매업이 21.9%(61,938개)로
경기도민 66.2%, 서울시민 42.6%는 서울시의 경기버스 억제 정책은 잘못됐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비율은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서 76.5%로 높게 나타났다.이와 같은 결과는 경기연구원이 1,000명(경기도민 500명,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수도권 광역버스 정책의 지역 갈등 연구보고서에 담겼다.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버스를 늘려야 하는 경기도와 이를 막는 서울시의 갈등은 오래됐다. 서울시는 버스전용차로 혼잡을 이유로 경기도 버스의 도심 진입과 증차 요구에 모두 부정적이다.서울시의 차별적인 경기버스 억제 정책에 대해 경기도민의 69.8%, 서울시민의 68.0%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지자체 간 정책 상충으로 일반 시민들은 차별과 불편을 경험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경기버스 �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경기북부 소재 야간관광 명소 10선 선정 추진2일부터 6일까지 풍성한 경품이 함께하는 온라인 심사 이벤트 추진경기북부 야간관광자원의 적극적 홍보로 1박 2일 관광활성화 기대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별(☆) 볼 일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10선’ 사업을 추진한다.통일·안보 관광 외에는 볼거리가 없는 경기북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1박 2일 동안 체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6월말까지 시·군 추천, 온·오프라인 조사 등을 통해 파악된 야간관광 후보지 25개를 경기관광포털사이트(ggtour.or.kr)에 게시해 누리꾼들의 의견을 토대로 이를 15개로 줄이는 온라인 심사이벤트를 추진한다. 25개 야간관광 후보지로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별빛축제, 양주 송암스페이스센�
3일 오전 10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조남혁 경기도의원(의정부2/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도의회장 영결식이 경기북부청사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 의원의 부인과 1남 1녀를 비롯한 유가족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및 문희상 국회의원, 홍문종 국회의원과 조 의원의 수많은 동료 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외에는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조 의원과는 호형호제로 지내던 김경호 전 도의회 의장 및 의정부시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지지자,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애도의 마음을 함께 했다.고 조남혁 의원의 영결식이 엄숙히 거행되는 동안 지역정치인들과 의정부시 공무원 및 많은 지인들은 평소 품위와 겸손을 갖춘 조 의원의 의정활동을 회상하며 각자의 인연에 눈시울을 �
경기도는 올해로 미2사단 한국 주둔 50주년을 맞아 30일 오후 12시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에서 미2사단 주둔 퇴역장병과 그의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환영 및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 캠프 그리브스에서 복무했던 미2사단 퇴역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캠프 그리브스 부지 역사공원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한식과 양식으로 구성된 특별오찬을 통해 한미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미 2사단 전우회에서는 캠프 그리브스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미2사단관련 과거 사진 자료 약 50여점을 제공했으며, 이번 초청에 대한 감사패를 경기도에 전달했다.이길재 DMZ정책담당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한국에게 광복·분단 70주년이자, 6·25전쟁 발발 6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날 낯
도 경제실, 30일 메르스 충격 극복 경제단체간담회 개최도 경제실-경제단체, 메르스 지원대책, 내수활성화 협조사항 논의메르스 확산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강조메르스 여파로 인한 내수부진으로 제조업은 물론 관광, 외식, 숙박, 의료, 서비스업 등 경제전반이 위축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도내 경제단체가 메르스 충격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30일 12시 최현덕 경제실장 주재로 메르스 충격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메르스로 인한 충격을 많이 받았던 도내 전통시장의 상황을 둘러보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수원 지동 전통시장에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경제인협회 경기 및 북부지회, IT여성기업인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