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의정부시 의정부동 566-3번지 2필지에 동네 대형마트인 H마트가 개장했다. 개장과 동시에 인도에 무단으로 마트에서 사용하는 카트와 물건을 쌓아 놓아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한편, 물품공급을 위해 드나드는 대형차량으로 도로혼잡이 야기 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또한 인근에 대형웨딩홀이 있어 차량통행에 혼잡을 겪고 있지만 마트 주변에 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없는 점을 악용해 마트전용 주차장이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불법주정차해 놓고 업무를 보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H마트에서는 건축허가 당시 설계상 있었던 화단조차 허가 후 무단으로 철거했으며, 대지면적 1153.1㎡, 연면적 955.05㎡, 건축면적 691.44㎡를 넘어 불법으로 넥산과 샷시를 이용한 건축면적과 공간을 만들어 상�
지난 6일 오전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는 최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발언하고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자 의정부 국회의원인 홍문종 의원이 유정복 행자부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확인해 준 “의정부·양주 2개시만 통합한다“는 ‘통합설’을 반박하는 3개시 통합 여성추진위원회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의·양·동 통합 여성추진위원회’ 이종임 상임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형제를 버리면서까지 의정부·양주 통합을 해야 합니까?“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홍 의원의 주장은 너무 황당하며 큰일 날 사태라고 비난했다. 또한 3개시 통합에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는 오세창 동두천 시장과 토호세력들의 행보를 맹비난했다. 특히 동두천시민의 여권이나 5명의 시의원 중 3명이나 찬성하고 있는 현실을 상기시키며 지역토호세력과 지역 정치인들의 의
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인재양성과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 4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덕계학습관에서는 취․창업 및 자녀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미술심리상담사 2급과 글쓰기코칭 전문가 등의 자격증 대비 과정과 초등수학지도사, 스피치․토론 전문가, 냅킨아트 전문가과정 등을 운영하게 되며, 특히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캘리그라피(감각적인 손글씨), 사진교실 기초입문 등의 과정을 모집한다.은봉학습관에서는 가정 내에서 직접 한자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자자격 5급과정을 신설하며, 파스텔로 스케치하여 작품을 그리는 홈스케치(파스텔 일러스트) 과정과 자녀와의 소통을 돕는 자녀와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과정이 개설되며,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주시 자원봉사센터는 5일 장흥면 소재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2013 양주시 우수 자원봉사단체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최근 1년간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도자로서의 역량강화와 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펀리더십코칭코리아 이기화 대표와 에듀웨이 김성학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리더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리더십비전세팅’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명감 제고를 위한 특별한 강의가 진행됐다.또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로 부터 ‘단체장을 위한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진행, 자원봉사단체와 센터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 외에도 대한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0420:01동두천시 상봉암동폐목재-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폐목재 1톤- 조 치 : 완진(20:17) 화재09.0423:33양주시 삼숭동공장(단추제조)- 원 인 : 전기적 요인 추정- 피 해 : 단추 원료 100Kg, 33㎡소실- 조 치 : 완진(23:58) 교통사고09.0419:52동두천시 지행동도로- 원 인 : 승용차(K3,소나타) 충돌- 피 해 : 부상 5명-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지난 2일 오후 4시 40분 경 양주시 은현면의 G재활용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 백 톤의 산업폐기물이 불에 타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양주소방서에서는19대의 소방차와 25명의 소방관을 신속히 투입해 13시간동안이나 불과의 사투를 벌여 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화재사건과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서와 경찰 측에서 화재원인을 조사 할 당시 G재활용센터 대표인 이 모씨(남, 53세)는 현장에 없었으며 화재발생 후 이틀 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틀 후인 4일 오전 음주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수배 중 양주경찰서에 검거된 것이 확인됐다. 이 폐기물 야적장에서는 지난 2011년에도 유사한 화재사건이 발생한 전례가 있어 경찰 측에서는 처리비용이 드는 폐기물에 누군가 고의로 화재를 일으킨 것이 아닌
통진당 이석기 국회의원 내란 음모 의혹 사건 철저한 수사 요구및 반 국가적 행위 척결 기자회견 열어 포천시의회(의장 이부휘)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역 국회의원(이석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국가존립과 헌법질서 문란 의혹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대한민국의 정당한 헌법질서를 문란케 하고 국가존립을 위협하는 반국가적 행위가 다시는 우리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의혹 사건과 관련한 시의회 기자회견에는 이부휘 의장을 비롯해 윤순옥 부의장, 김종천.정종근.이형직.손지영.윤순옥 의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유재빈 의원은 불참했다.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의혹 사건에 대한 지방의회의 입장 표명은 포천시의회가 처음이다. 시의회는 회견에서 “포천시의회는 많
▲ 박형식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 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이 최종 발표됐다. 19명이 응모한 예술의전당 사장에는 낙점이 예상됐던 박형식(남, 60세)후보가 선임됐다. 이로써 박형식 신임사장은 오는 9월 14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진용 사장의 뒤를 이어 예술의전당을 이끌어 가게 된다. 소속 직원들은 신임사장에 대해 인사정체와 경영쇄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신임 박 사장은 1953년 생으로 한양대와 단국대학원 성악과 학·석사, 동대학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통 예술인으로 1978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합창단 근무를 시작으로 서울 정동극장 극장장과 국립중앙박물과 문화재단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를 지낸 문화, 예술분야의 전문가로 의정부 예술의전당 위상을 선양하고 발전시킬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하
포천시의회(의장 이부휘) 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발의 건수가 지난 2010년 7월 3대 의회 출범 후 단 7건에 불과해 의원 1인당 평균 1건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포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 1일부터 2013년 8월 31일 현재까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는 7건이었다. 의원 8명이 7건을 발의했으니 3년 2개월 동안 의원 1인당 조례 발의 건수가 고작 0.87건에 불과한 셈이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포천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 조례안, 포천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안, 포천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안, 포천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안 등 4건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회기 운영에 관한 개정 조례안등 3건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지방의회 활동에 정통한 한 지역 인사는 “의원의 조례 제.개정 건수는 시정질문과 �
▲ 의정부시의회 윤양식 의원6일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에서 개최된 제227회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양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한미군 공여지 지원정책 개선을 촉구하며 의견을 제시했다.윤양식 의원은 먼저 일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과 경기불황으로 인한 민간사업자의 개발참여 제한 등 현실적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반환부지 매각가격을 낮추고, 국가공원화를 통한 무상양여와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관련법규 저촉과 미군기지 이전비용 확보 차질 등의 이유로 매각가격을 낮추는 것은 어려우며 공정하게 평가된 가격으로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윤양식 의원은 “반환 공여지역 토지매입 비용에 대한 전액 국비 보조와 현행법상 국비지원이 불가한 공사비에 대해서도 국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