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스타 탄생 예고…지역축제로 승화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신한대 특설무대…무료공연K-POP이 주도하는 제1회 2015 ShinHan류 뮤직페스티벌이 5월 15일 신한대학교 의정 부 제1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는 K-POP 장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신한대학교와 의정부시가 공동개최하는 이 날 페스티벌에서 최종 결선에 진출한 12팀(명)이 대상 트로피를 놓고 경연을 펼친다. 5 월 9일 1캠퍼스 원형극장에서 열린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27팀(명)이 본선을 치러 함우석(버터팬티 팀·신한대학교) 등 대학 재학생과 일반 출연자가 결선무대를 밟게 됐다. 결선에 오른 팀과 개인의 신청곡 가운데 창작곡은 3편이며 팀은 7팀이다. 5월 15일 오 후 7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는 최종 결선은 신한대학교 재학생은 물론 의정부를 비롯한 �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은 올해 첫 특별전으로 “능호관 이인상(凌壺觀 李麟祥), 즐거움과 품격으로 산수를 보다”를 개최한다.오는 18일 개막전시를 시작으로 8월 2일까지 회암사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능호관 이인상 선생의 작품 및 다양한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양주군 회암면 모정리(현 양주시 율정동) 출신의 18세기 문인화가였던 이인상 선생은 조선후기의 예술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의 그림과 글씨는 수준 높은 경지에 이르러 동시대를 산 그의 수많은 벗들과 그 이후 그를 아는 모든 인물들에게 존경과 찬양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2010년 국립중앙박물관의 테마전으로 선보인 “능호관 이인상, 소나무에 뜻을 담다”에 이은 2번째 전시로, 당시 전시됐던 작품의 일부를 비롯해 새롭게 발굴된 자료가 공개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편의시설 확충사업의 공사장 가림막을 아트펜스로 재탄생시켜 편의시설이 완공되는 2017년까지 새롭게 선보인다.새로 단장하는 아트펜스는 공사장이 주는 삭막함을 걷어내고자 “숲의 소리”라는 주제로 국립수목원의 사계와 식물, 곤충, 동물 등 다양한 숲의 모습을 담게 된다.펜스 디자인은 포천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책임지는 작가들과 의해 꾸며졌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숲과 문화,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작품으로 탄생된다.특히, 5월 8일에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국민들과 아트펜스 일부를 함께 채색하는 자원봉사를 사전에 모집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립수목원 직원과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아트펜스 프로젝트를 통해 방문객센터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7일 오후2시 의정부청소년수련관에서 2015 의정부 행복아카데미개강식을 개최했다.올해로 12기를 맞이하는 의정부 시민자치대학 2015 의정부 행복아카데미는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이자 SBS라디오 진행자인 최광기 강사의 ‛어떻게 말할 것인가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튼튼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활동, 건강한 음식 만들기 등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온 가족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참가대상은 3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도토리묵연잎밥만들기, 관계형성놀이, 가족DIY(가구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가족머그컵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양주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yjt2.go.kr)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8082-4159)나 이메일(jin833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참가비는 1인당 3만원(숙박비 및 체험비 일체 포함)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
공연 제작사와 문예회관의 매칭(Matching)을 통한 파트너쉽 구축 목적(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재)의정부예술의전당,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가 공동주최하고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음악극(연극, 뮤지컬) 공동제작 파트너 찾기 가 5월 8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 해 처음으로 열리는 2015 음악극(연극, 뮤지컬) 공동제작 파트너 찾기는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공연 제작사와 문예회관의 매칭(Matching)을 통한 창작 작품 발굴 및 유통을 위해 추진된다.본 사업은 공연제작 단계에서 막대한 초기 비용을 기획사와 문예회관이 분담함으로써, 제작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유통구조를 확보하는 데 그 의의와 목적을 두고 있다. 장르에 상관없이 ‘초연 창작 작품’ 및 ‘재창작 재연 작품’의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총 9개의 작품이 선정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출간 150주년을 맞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초판 삽화를 모아, 전시한다. 도서출판 소와다리가 펴낸 루이스 캐럴 글과 존 테니얼 그림의 책에 실린 그림 스무 점을 만날 수 있다.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866년 영국에서 발행된 초판본의 디자인을 충실히 복원했다. 가장 완벽한 앨리스 삽화로 평가되는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역시 위치와 크기 그대로 실었다. 전시는 휴관일인 금요일과 국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8:00~22:00, 주말 9:00~20:00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계속된다. 연계 행사로 5월 주말 영화 토끼 굴이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과학도서관 문화지원팀(031-828-8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5월 1일부터 “청소년의 건전문화를 육성하고 여가활동을 통한 정서함양의 장” 으로 사용할 청소년수련관을 착공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청소년수련관은 2008년 건립계획 수립이후 구)교육청 부지를 매입하였으나 경찰서 임시청사 사용과 재원부족 등을 이유로 그동안 사업이 지연되었다.그러나 지난해 민선 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대두되면서 지난 4월 9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지원 받으며 사업에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청소년 수련관은 국·도비지원과 시비재원을 포함하여 총 116억 원을 투입,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한다.주요시설로는 농구와 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과 락 밴드와 보컬그룹 연주 활동이 가능한 소규모 공연장, 각종 동아리 활동을 위한 8개의 연습실과 함께 상담업무를 수행할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
양주시는 오는 5월 5일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5회 양주시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어울림으로 가족 간의 화합, 사랑, 행복을 체감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어린이날을 기념한 개막식 및 모범어린이 표창, 인형극 공연, 가족노래 자랑과 부모님 손 지압 해드리기, 발 씻어드리기 게임 등 가족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축하공연 등으로 시민이 함께하며 공감하는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은 ▲추억체험(추억의 교실, 문방구, 포토존, 먹거리체험) ▲이동과학차 천체관측 ▲솜사탕 만들기 ▲비누방울 체험 등의 무료체험 코너와 ▲목공예체�
음악극 매니아와 의정부시민 모두 함께 즐기게 될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삶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 음악극축제는 의정부시민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 거리예술작품을 대폭 확대해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음악극이라는 장르특정형 축제로서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 공연예술축제,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된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독일, 프랑스, 캐나다, 칠레 등 총 6개국 50개 단체의 80회 공연이 마련된다.5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하게 될 개막작 말러매니아(Mah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