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오는 4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 1개월을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기간중 의정부 시내는 물론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주요 간선도로 주차장을 순회하면서 영치용 단말기(PDA)를 이용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세무과 전 직원으로 편성된 특별 징수반은 독촉기한이 경과하고 2회이상 체납하고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일과시간은 물론 야간에도 함께 운영한다.시는 이번 특별 징수반 운영으로 체납액의 조기 징수로 인한 지방재정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체납자들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과년도 시세 총체납액의 56%를 차지하고 있어 체납세 징수를 위한 자동차 번호판영치 등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니 �
양주시는 오는 3월 30일 장흥구장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SSTV 박정철 대표 등 선수단 및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양주시는 오는 3월 30일 장흥구장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SSTV 박정철 대표 등 선수단 및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월 25일 체결한 연예인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식에 의한 것으로 양주시와 SSTV, 편집기자협회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이번 개막식은 연예인야구단 오도씨와 외인구단의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기념식, 시구(타) 이벤트, 식후경기 등으로 진행되며, 총 10팀의 연예인야구단이 출전하여 풀리그와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약 70여 게임이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7일 육군 제8276부대 회의실에서 장흥면장을 비롯한 부대장, 장흥 파출소장 등 지역안보와 관련된 방위협의회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위협의회 안보교육에서는 3년 전 천안함 폭침을 비롯한 과거 북한의 도발 사례를 영상물로 시청했으며, 우리 군의 최첨단 장비와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키리졸브 훈련’의 결과와 함께 북한의 대남위협 실태와 앞으로의 남북관계 전망을 듣고 전시대비는 물론 재난으로부터 면민을 보호하는 포괄적 안보개념의 전방위적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정전협정 백지화를 외치며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도발행�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올바른 볍씨소독을 위한 농가홍보에 나섰다.28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가에 보급된 보급종 중 96%를 차지하는 정부보급종의 경우 농가에서 살충제소독을 추가로 실시해야함에도 일부 농가에서 소독작업을 소홀히 하여 볍씨를 통해 키다리병 등 병해충에 전염되어 못자리 및 수확량 감소 피해 등으로 이어지고 있어 영농지도 홍보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정부보급종의 경우 일반농가에서 흔히 소독되어 있는 종자라는 인식이 강해 종자소독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정부보급종의 경우 살균처리는 되어있지만 살충처리는 되어있지 않아 농가에서 별도의 물온도 30℃에서 48시간 소독과 살충소독만 한번더 해줘야 키다리병 및 선충피해를 방제할 수 있다.일반적인 볍씨 소독방법으로는 볍씨발아�
포천시(시장 서장원)은 27일 600년 문화관광의 새로운 비상을 위한 도약의 포문을 여는‘2013 포천방문의 해 선포식’을 포천아트밸리에서 관광산업 관계자 및 내빈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포천탄생 600년과 시 승격 10주년을 맞이해 포천에 산재한 관광 자원을 집중하고, 세계문화복합유산 등재 추진과 연계관광 활성화를 통한 1천만명 관광객 시대를 여는 비전 선포의 장으로 개최됐다.행사는 문화관광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는 시립예술단과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홍보동영상 상영, 축사와 관광포천의 비전 설명, 기념물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선포식에는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고,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요관광지 대표단이 참석해 포천 방문의 해 비전을 공
포천시(시장 서장원)은 27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관내 축산물 관련 판매업소 및 가공업체 등 대표자 및 종사자 323명을 대상으로 2013년 축산물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거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식육,부산물)판매업 등 영업자가 참석했으며, 축산물위생시책, 축산물위생관리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쇠고기이력제, 축산물원산지표시제 등 을 교육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서장원 포천시장은 “우리시에서 우수한 고품질 축산물의 유통과 관리를 위해 모든 영업장은 의무적으로 원산지 표시제를 실시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관리기준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제30조에 의거 실시하는 위생교육은 기존 영업자의 경우
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신바람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주·야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간은 주중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야간은 주중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백석지역, 고읍지역, 삼숭지역,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지역 등 6개소이다.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생활건강체조 전문강사를 통해 신바람 건강체조, 줄넘기, 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다. 지난해 건강체조에 참여한 시민은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야간까지 확대 운영되니 시간의 제약없이 운동할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도 권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은 노화방지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아�
양주시는 오는 4월 7일 광적면 우고리 산35번지 인근 야산에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3ha 면적에 소나무대묘 1,950본을 심을 예정이며, 참가대상은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 50쌍(100명)으로 신청일 현재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자여야 한다.신청기간은 4월 5일까지이며, 신청접수는 양주시 및 양주지역산림조합 홈페이지나 시청 산림축산과 산림경영팀, 해당 읍면동 사무소 민원팀으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새롭게 가정을 꾸민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들에게 직접 나무를 심고 자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애향심은 물론 숲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맑고 풍요로운 산림자원을 돌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관심있는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신혼부부 나무심기 행�
의사 명의를 빌려 개업한 일명 '사무장 병원'을 차려 놓고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연천경찰서(서장 김사웅) 지능팀은 26일 사무장 병원을 만들어 사무장과 의사, 원무과 직원, 간호조무사 등이 조직적으로 짜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수 천만원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의료법 위반)로 사무장 A(48) 씨와 원무과 직원 B(48) 씨 등 2명을 불구속했다. 또한 이들에게 고용된 의사 C(70) 씨와 D(66)씨도 의료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 씨와 B씨는 2008년 10월 경 경제적 어려움으로 독립적인 병원 운영이 어려운 의사와 실무경험이 없는 의사C씨와 D씨를 월 800에서 100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고용하여 연천군 전곡읍 일대에 병원을 차리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상호명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약2년간 병원을 �
연천군(군수 김규선)에서 육성하는 연천DMZ흑고사리 재배단지 육성농가 심재원(51세, 연천 군남 남계리)는 지난 26일 흑고사리 종근를 첫 수확했다. 27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에 따르면, 심재원 농업인은 전년도 300kg의 종근을 300평에 심어 4500kg을 수확 하게되어 연천DMZ흑고사리 종근을 다수확 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수입으로 10a에 18,000천원에 해당되는 우량고사리 종근 수확으로 노지에 3,000평 이상의 면적을 심을 수 있다고 한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처음으로 흑고사리 사업을 신청할때만 해도 반신 반의 하였지만 일년만에 고사리 농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금년도 또 한번 새로운 노지 고사리재배의 도전과 설레임으로 고사리 농사를 지어 내년의 수확의 기쁨을 그려본다고 한다.벼농사만 주로 해오던 심재원 농가는 남계리 평야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