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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주․야 구분없이 양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신바람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주·야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간은 주중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야간은 주중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백석지역, 고읍지역, 삼숭지역,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지역 등 6개소이다.

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생활건강체조 전문강사를 통해 신바람 건강체조, 줄넘기, 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다.

지난해 건강체조에 참여한 시민은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야간까지 확대 운영되니 시간의 제약없이 운동할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도 권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은 노화방지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아이들 성장에도 효과적”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바람 건강체조교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031-8082-5631)이나 양주시 생활체육회(031-844-3369)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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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