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9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책! 내 삶의 소금이 되다”라는 주제로「2014 제3회 양주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이 함께 했던 독서운동의 성과를 같이 나누고, 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시상식과 각종 공연, 전시,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 날 가족독서마라톤 완주가족 인증서 및 현판 수여 46가족, 가족독서마라톤 여행 22명, 우수독후감, 우수독서단체, 스쿨북릴레이 41명 등 총 10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요행사로는 ‘양주의 책 북 콘서트’, ‘책 교환장터’, ‘독서골든벨’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 ‘책의 탄생’ 과정에 대한 전시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박원석 양주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글날을 맞아 개최된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2014년 제2회 빅콘서트 - YB의 Absolute ROC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작년도 시승격 10주년 콘서트에 이어 ‘빅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중가수 초청공연 브랜드로 정하고, 올해 초청가수로 윤도현밴드를 선정했다.이번 공연은 11월 8일, 9일 각 오후 7시에 진행되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사이트 및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빅콘서트에서 국내 락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윤도현밴드의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공연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10월 8일, 9일 양일간 일본 최초의 그림자 극단 카카시좌가 선사하는 핸드 쉐도우 판타지(Hand Shadows Fantasy)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핸드 쉐도우 판타지는 빛과 그림자를 조정하는 아름다운 영상, 사람의 손이 자아내는 여러 가지 동물들의 실루엣의 움직임을 통해 어린 시절, 누구라도 한 번 쯤은 경험이 있는 ‘손 그림자놀이’ 를 더욱 발전시켜 제작된 작품으로 60년 전통의 일본 그림자 극단 카가시좌의 대표적인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다이나믹하면서 섬세한 작품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섬세한 연기자의 손과 신체에서 생겨난 그림자 캐릭터를 통해 유머와 감동이 넘치는 스토리를 전달한다. 극단 카카시좌는 1952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창단된 그림자 전문극단이다. 손으로 동물
이미자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와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이미자 노래인생 55년’의 공연의 막을 올린다.이번 공연의 부제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우리의 노래’로 총 4가지 주제를 55년 파노라마 콘셉트로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파트 원에서는 ‘시대를 비추었던 노래들’이란 주제로 ‘울어라 열풍아’ ‘ 황포돛대’ ‘여자의 일생’ 등 우리의 삶과 역사 그리고 인생을 담은 곡들로 구성하였다.파트 투는 ‘노래는 사랑과 이별의 또 다른 이름’ 이란 주제로 ‘섬마을 선생님’ ‘황혼의 브루스’ ‘흑산도 아가씨’ ‘유달산아 말해다오’ 등 애절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곡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 파트 쓰리에서는 ‘한이 담긴 노래, 절박함이 담긴 우리의 노래들’ 이란 주제로 ‘한오백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한 신한대학교(전 신흥대)에서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과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을 9월 1일자로 석좌교수에 임명하는 한편 9월 17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특히 신한대 측에서는 2선 의정부시장과 2선 국회의원 및 언론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김문원 전 시장에게 평생교육원 대외협력원장의 보직을 함께 맡겼다. 신한대학교 측은 서울대학교 출신의 두 원로 정치인들은 정치와 행정의 현장에서 격동의 대한민국 발전사에 한 획을 그으며 의정부시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 온 바 후학들에게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과 경륜 그리고 실무적 정치 및 행정을 전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대학교 측은 김문원, 김기형 전 시장이 평생 외길의 경험을 학문적 이론에 의한 연구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과 자문을 통한 학교와 지역�
양주시는 오는 9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책! 내 삶의 소금이 되다”라는 주제로「2014 제3회 양주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책으로 通하는 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전 시민이 함께 했던 독서운동의 성과를 같이 나누고, 책을 통해 하나 되는 책 축제의 장으로 양주시 공공도서관 5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병영도서관 등 양주시의 모든 도서관이 함께한다.주요행사로는 가족독서마라톤 여행 완주 가족들에게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와 2014 양주의 책 우수독후감 시상 등을 비롯한 시상식, 양주의 책을 노래로 표현하는 ‘양주의 책 북 콘서트’, ‘책 교환장터’, ‘독서 골든벨’ 등과 함께 체험 및 전시부스가 다양하게 펼쳐진다.특히, 공공도서관에서는 ‘책의 탄생’ 과정에 대한 부스를 운영하는데 색다른 체험의 기회가 될 예�
한국예총 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가 주최하는 ‘제10회 포천예술제’가 4일 오전 11시 포천반월아트홀 야외무대에서 임갑연 포천예총 사무국장의 사회로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포천시민의날을 기념하는 '2014 포천사랑 Festival' 축제가 이튿날에 접어들며 열린 이날 예술제는 서장원 포천시장를 비롯해 정종근 의회의장, 시도 의회의원 및 양윤택 문화원장 등 각 기관단체장 20명의 참가 내빈을 포함, 시민 1천여명이 무대 주위를 둘러싼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뵈며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작품을 연구하고 전통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포천시민과 예술이 어울릴 수 있도록 포천예총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 예총산하 8개 단체가 준비한 제10회 포천예술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장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과 외국인주민의 소통과 화합,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5일 11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이영) 주관으로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Harmony and Happiness “화합과 행복”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으며, 전통의상 거리퍼레이드로 축제를 알렸고, 오후 2시부터는 몽골전통공연을 시작으로 희망 페스티벌 기념식이 열렸다. 1부행사로 ‘쌀’을 재료로 한 이주민 요리경연대회, 이주민 가요제, 여러 나라의 전통공연이 펼쳐져 평소 보기어려운 외국인의 숨은 장끼와 전통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2부행사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1개국의 세계 각국 전통의상 패션쇼가 화려한 조명아래 개최됐으며이와
의정부시는 9월 25일『제27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제27회 의정부시 문화상』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의정부시는 2014. 8. 12. ~ 9. 11.(31일간)에 걸쳐 『제27회 의정부시 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하였고, 접수된 문화상 수상후보자를 대상으로 『제27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도 있는 토론과 심의 끝에 4개 부문에서 각 1명씩 문화상 수상자(문화예술부문: 장영순, 체육진흥부문: 류선희, 봉사 및 효행부문: 신학철, 지역발전부문: 박기환 이상 4명)로 결정했다.이번에 수상자로 결정된 4명에 대해서는 오는 10월2일 개최하는 『제43회 시민의 날』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 프로필- 문화‧예술부문 : 장영순(63.01.30.), 주요공적 : 전통 굿 보존 및 대중화, 의순공주 재조명, 장학금 전달 등 봉사활동 등- 체육진흥부문 : 류선희(54.05.01.), 주
포천아트밸리는 10월부터 공휴일 및 주말에 기존의 주간공연 외에 야간공연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포천아트밸리 야간공연으로 기 조성된 천문과학관의 별 관측 프로그램과 더불어 야간에 아트밸리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이 함께하는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마술공연과 락밴드 공연, 어쿠스틱 공연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관람객들은 공연도 보고 천문과학관의 별자리도 관측해 보는 흔치않은 문화체험이 될 것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는 야간에만 느낄 수 있는 멋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로 지금도 연인들을 위주로 많은 관람객들이 아트밸리의 밤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며, “이번 야간공연으로 입소문을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아트밸리를 찾아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