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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아트밸리로 야간공연 보러 오세요!

포천아트밸리는 10월부터 공휴일 및 주말에 기존의 주간공연 외에 야간공연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포천아트밸리 야간공연으로 기 조성된 천문과학관의 별 관측 프로그램과 더불어 야간에 아트밸리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이 함께하는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마술공연과 락밴드 공연, 어쿠스틱 공연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관람객들은 공연도 보고 천문과학관의 별자리도 관측해 보는 흔치않은 문화체험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는 야간에만 느낄 수 있는 멋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로 지금도 연인들을 위주로 많은 관람객들이 아트밸리의 밤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며, “이번 야간공연으로 입소문을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아트밸리를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트밸리 야간공연은 공휴일 및 주말에 한해 매일 저녁6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되며, 공연장소는 포천아트밸리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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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