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이하 공단)은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문재인정부에 국정과제인 사회적가치실현 지표 신설 및 국민이 직접 참여를 통해 역량을 증대시키는 정부혁신 분야를 강조했다.공단은 이번 경영평가를 통해 정부혁신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개인정보보호 관리 3년연속 우수기관, 자원봉사대축제 금상수상, 의정부시 성평등상 수상,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 공기업부문대상 수상, 경기도지사상 유공표창 등으로 수상했다.또한 미션․비전에 따른 중장기 경영전략을 정비하고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사업 방향을 제시한 점과 사업수입, 1인당 관리실적, 사업수지, 안전사고지표에 있어 1등급 평가를 받았다강은희 이사장은 "지난해 전국 9위에 이어올해는 241개 지방공기업 중 5.4%에 해당되는 '최우수등급'을 받기까지 끊임 없는 노력을 해주신 직원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의 참여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지방공기업의 최우수기관으로 타공기업의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일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의 일환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사랑 엽서 및 가족사랑 추천도서 독후감 콘테스트'를 개최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공단은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족친화경영'이란 경영방침에 따라 여성가족부 및 경기도 주관인 가족친화경영 인증을 통해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유지되고 직장업무에 대한 만족감과 기업에 대한 사기를 향상시키기 위해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가족사랑엽서 및 가족사랑 추천도서 독후감 콘테스트 심사방법으로는 전직원 현장투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2명을 선정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포상했다.강은희 이사장은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에 대한 감사마음을 통해 일과가정에 양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가족사랑 추천도서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가정에 대한 애뜻한 사랑을 느끼며, 큰 깨달음을 통해 건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해 활기차고 창의적인 사고로 시 발전에 기여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이 7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2017년도 정부혁신 평가' 시상식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관한 이번 정부혁신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은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단체 및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 등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에 앞서 행안부는 평가대상인 전국 269개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등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 25%, 보통 50%, 미흡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정부혁신 과제를 수행한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중 전국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강은희 이사장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을 통해 시민참여와 신뢰를 통한 정부혁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과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하여 시민과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정부혁신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시민참여(경영,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라 오는 9월 3일부터 소방청장이 실시하는 실무교육을 받지 아니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안전관리보조자에게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소방시설법 시행규칙 제36조에 따르면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안전관리보조자는 선임된 날부터 6개월 이내 실무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 후에는 2년마다 1회 이상 실무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실무교육을 받지 아니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안전관리보조자에게 교육독려 및 업무정지 사항 등을 안내하였으나 9월 3일부터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이번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른 과태료 부과 처분은 소방안전관리 업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의 실효성 제고 및 화재예방․안전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관리 및 소방안전관리보조자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안전한 의정부가 되길 바라며, 실무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 홈페이지, 방문 등을 통하여 문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5일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등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정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지문사전등록제는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어르신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하여 실종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존에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에서만 하던 사전지문등록을 치매안심센터에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치매진단과 더불어 지문등록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실시할 수 있게 됐다.치매어르신의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범죄와 사고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프라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전광용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지문등록이 가능하여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협약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실종예방 및 신속한 발견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치매안심센터 문의사항은 (031)870-6144~6147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6일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분양홍보관 개관 총349실 규모...전매제한, 청약규제 등에 자유로워1호선 의정부역 바로 앞 황금입지에 들어서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이 7월 6일 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9-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24층, 총 349실 규모로 구성되는 주거시설이다. 초역세권,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많은 관심 예상돼이 단지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등 원스톱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먼저,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출구 직선거리 25m에 위치하고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들어선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의정부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의정부역사 내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청, CGV, 로데오거
정관 개정 및 임원진 선출...방송, 인터넷, 신문 등 각계각층의 언론인 대거 '입단'이호갑 회장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기자단 되도록 노력하겠다" 밝혀사)한국전문기자 경기북부협회(회장 이호갑)는 지난 달 29일 의정부시 출입기자단(이하 기자단) 임시총회를 개최해 정관 개정 및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새롭게 닻을 올렸다.기자단은 정관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회원 간 건전한 발전과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기자단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정보교류 및 광고 공유사업,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기관단체장 표창사업, 기타 목적달성을 위한 필요한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간사 김옥수, 사무총장 박종국, 경기북부청 총무 김영관, 의정부시 총무 윤용선, 감사 안세한 등으로 앞으로 기자단을 위해 봉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협회중앙회에서 축하차 방문한 김정훈 사무처장은 "협회는 올바른 전문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함은 물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미디어 사업에 맞는 사회공익활동을 전개하면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기자단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상권활성화 위해 금융기관 유치…협업 성과물로 평가받아지하도상가 관리 위탁 이후 다각적인 행정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초석 다져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달 27일 의정부 지하도상가내에 상권활성화를 위해 농협 의정부역지점과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농협 의정부역지점 부지 이전과 지하도상가의 상권 개발이란 목적이 맞아떨어진 결과물로, 공단과 금융기관의 협업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농협 지점을 유치한 자리는 지하도상가에서 부족했던 핵심 상권을 이끌 대형점포 입점도 예상돼 지하도상가 상권활성화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강은희 이사장은 "이번 농협지점의 유치로 지하도상가의 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박차를 가하면서 서부상가의 활성화와 청년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도 조만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농협은행 의정부역 이수정 지점장은 "의정부 토박이인 제가 지역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하도상가의 활성화와 상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6년 의정부시의 지하도상가 관리 위탁 결정 이후 다각적인 행정을 통해 침체된 지역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조합원이 자기 가족이나 지인에게 조합 가입을 적극 추천하는 현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정부역 역세권에 55층 규모로 들어서는 '의정부역 펠리스타워'가 그 화제의 현장이다. ▶잡음 많은 조합아파트? 딴 세상 얘기지칠 줄 모르는 집값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흔히 ‘아파트 공동구매’라고도 부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시행사 이윤, 토지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해 가격이 20~30%가량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즉시 전매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그러나 일부 현장에서 토지 소유권 확보 여부와 불투명한 회계처리, 추가 부담금 발생 등으로 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이 불거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의정부역 펠리스타워'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조합원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어 ‘조합아파트는 잡음이 많다’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토지 상당수 소유권 이전 등기 마쳐1760여 세대 규모의 '의정부역 펠리스타워'는 지난해 홍보관을 오픈하고 2주 만에 1차 조합원 1,100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5일에 민락톨게이트 포천방면 진입 도로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의정부경찰서, 서울북부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불법 자동차를 단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합동 단속반은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체 ▲임의 등화설치 ▲후부안전판 기준미달 ▲제동등 미점등 ▲차체 높이·너비초과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경찰서에 형사처벌 의뢰되거나 과태료 및 원상복구·임시검사 명령이 부과된다.시 관계자는 "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질서가 성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