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기북부청사 앞에서 전국 한우협회 경기도지회 회원 150여명이 청와대앞에서 최근 소값 폭락과 사료값 폭등에 따른 한우반납 시위를 벌이려다 경찰에 원천봉쇄되자 이를 대신해 집회를 열어 “분노”를 호소했다.이들 축산 농민들은 경기북부의 한우 30여만 마리에 대한 정부의 수매와 도채를 유도하는 장려금을 확대하고 사료 자금 지원을 확대할 뿐아니라 이에 대한 상환과 함께 비육우 가격 안정제 도입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이날 집회에는 시위참여 축산 농민보다 많은 경찰 병력이 출동되었으며, 시위 현장에는 긴장감이 돌기는 했으나 축산 농민과 경찰 병력과의 충돌은 없이 1시간여의 시위후 자진 해산하였다.
▲ 문희상 국회의원(좌),김상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우)지난 1일 의정부시 문희상 국회의원(민주당 의정부갑)은 그동안 경기북부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호원IC 착공비 20억원을 확보하여 개설공사가 3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로써 호원IC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607억원을 들여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와 송추IC사이에 개설되게 되었다.그동안 호원IC는 의정부의 “뜨거운 감자”로 의정부를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부분 개통되었을 때 경기북부 시민들의 교통체증에 따른 운전자 편의를 위해 간이램프 형태로 임시 개설되어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출근길 동부간선도로를 잇는 출근길의 교통혼잡에 분산효과로 인정되기까지 했으나 지난 2007년 6월 “개통될수 없다”하여 폐쇄돼 시민들의 청원과 정치권의 개설 요구가 국�
지난 30일 군은 지난 26일 연천의 신병훈련소를 무단이탈 탈영한유모, 황모, 이모 훈련병이 탈영 4일만에 전라남도 목포시의 한 모텔에서 육군 수사기관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체포당시 해당 모텔에서 장기투숙을 계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 수사당국은 이들을 현지에서 압송해와 정확한 무단이탈 원인과 경위, 그리고 탈영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것이 있는지 조사중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낮 12시경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여우고개 중턱 계곡에서 때마침 이곳을 경유하던 등산객에 의하여 지난해 2월 가출신고된 일가족의 두 딸로 추정되는 시신의 유골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발견당시 승용차에서 떨어진곳에 누워있는 상태였으며 차량은 심하게 부서져있었고, 경찰의 차적조회 결과 지난 해 2월 일산경찰서에 가출신고 되어있던 이모씨(남,45세)의 차량임이 밝혀졌다. 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부인과 함께 두딸을 데리고 종적을 감춰 당시 매형에 의하여 실종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이씨는 실종신고 한달 후 의정부와 포천시의 한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사실이 있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이씨의 초등생 두딸(13세, 10세)일 것으로 추정되어 정확한 신원은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에 의뢰하였고 현재는 단순실종과 아울러 범죄와�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01.0309:41동두천시 하봉암동주택- 원 인 : 부주의(불씨 화원 방치)- 피 해 : 가전제품, 가재도구류 및 50㎡소실- 조 치 : 완진(10:10)화재01.0309:48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공장(건축자재)-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기계 1대, 사무집기류 다수 및 30㎡소실- 조 치 : 완진(10:10)화재01.0310:58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아파트- 원 인 : 부주의(촛불 추정)- 피 해 : 가재도구 다수 소실, 벽체 1㎡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화재01.0311:22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차량(1톤 트럭)-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밀폐용기 8박스 소실, 적재함 일부 그을림- 조 치 : 완진(11:30)화재01.0311:29양주시 고암동기타(전기 계량기)-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계량기, 전선 1m소실, 벽 3.3㎡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화재01.0311:42의정부시 금오동주택- 원 인 : 부�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01.0206:55고양시 덕양구 주교동기타(쓰레기)-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쓰레기 소실- 조 치 : 완진(07:41)화재01.0207:33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창고(가구)-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가구완제품 다수 및 1,400㎡ 소실/그을림- 조 치 : 완진(10:22)화재01.0210:09연천군 백학면 전동리창고(공실)- 원 인 : 부주의(모닥불)- 피 해 : 부상 1명(남/26), 36㎡ 부분소실- 조 치 : 완진(10:41)화재01.0211:35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아파트- 원 인 : 전기적 요인(절연 열화 추정)- 피 해 : 수도계량기, 옥내소화전 소실- 조 치 : 완진(11:46)화재01.0212:31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차량(EF소나타)-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사망 1명(남/75), 차량 1대 전소- 조 치 : 완진(12:44)화재01.0214:41의정부시 신곡2동유치원(병설)- 원 인 : 기계적 요인(모터 과열 추정)- 피 해 : 선풍기 1대 �
지난 29일 헌법재판소가 공직선거법 93조 1항에 특정후보를 당선시키거나 낙선시키려는 행위에 인터넷이 포함된다고 해석한 것은 위헌이라고위헌 결정을 내려 논란과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사용자 제작콘텐츠(UCC)와 문자메세지를 통한 의사표현을 금지 한 것은 합헌이라고 헌법재판소가 판결을 내렸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헌재의 결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란 새로운 미디어를 통하여 변화하는 인터넷환경을 고려하여 2년만에 내린 결정으로 헌재는 인터넷을 통한 비난이나 허위사실 적시등은 다른 법률로 규제할 수 있다는 점이 위헌결정에 결정적인 이유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헌재의 결정에 한편에서는 선거과열로 연결되어 공정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더욱 크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헌재의 이번 결정에 따라 각계의 의견도 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1. 108:48파주시 문발동복합건물(주차장)- 원 인 : 기계적 요인(열선과열 추정)- 피 해 : 소화배관 보온덮개 및 열선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 .112:57구리시 인창동근생(장어음식점)- 원 인 : 조사 중 – 부상 1명(단순연기흡입)- 피 해 : 주방집기류, 55㎡소실/그을림- 조 치 : 완진(13:56)화재1. 115:35고양시 일산동구 덕이동비닐하우스(칠면조 사육)- 원 인 : 부주의(씨즈히터 방치 추정)- 피 해 : 비닐하우스 10㎡소실- 조 치 : 완진(15:44)화재1. 116:11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임야(들불)- 원 인 : 부주의(쓰레기 소각 추정)- 피 해 : 잡목 및 낙엽 330㎡소실- 조 치 : 완진(16:22)화재1. 116:36의정부시 의정부2동기타(간이화장실)- 원 인 : 부주의(담배꽁초 추정)- 피 해 : 간이화장실 전소, 택시 일부 그을림- 조 치 : 완진(16:41)화재1. 121:05포천시 영북면 자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12.3107:13포천시 가산면 금현리공장- 원 인 : 기타(미상의 원인에 의한 폭발 추정)- 피 해 : 기타 공구류 5점 및 30㎡ 소실/그을림- 조 치 : 완진(07:25)화재12.3109:52가평군 하면 현리근생(가구판매점)- 원 인 : 부주의(가연물 근접 방치 추정)- 피 해 : 가구류 20점 및 10㎡ 소실- 조 치 : 완진(09:58)화재12.3115:20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중장비(페이로더)-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페이로더 1대 소실- 조 치 : 완진(15:35)화재12.3116:12포천시 영북면 야미리컨테이너(숙소용)- 원 인 : 기계적 요인(시즈히터 과열 추정)- 피 해 : 집기류 다수 및 45㎡ 소실- 조 치 : 완진(16:25)화재12.3118:20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피 해 : 프라이팬 1개 및 렌지후드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2.3122:06파주시 오도동컨테�
지난 27일 의정부시장 주민소환 운동본부 추진위원회는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병용 시장과 관련한 주민소환 운동을 취소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경기도에서 3번째로 시장을 주민소환 하겠다고 주요 방송에까지 내보내며요란스럽게 시작된 소환운동이 불과 12일만에 종료되었다. 추진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추진위와 시가 겪고 있던 갈등의 일부가 해결되었고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주민소환이 정치권에 악용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취소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주민소환과 관련하여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깊이 사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하지만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돌연 결연했던 주민소환 운동을 취소한다는 추진위의 배경에는 정치권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후문과 함께 참여단체간의 의견충돌과 참여부정으로 인한 사실상 추진위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