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의정부뉴타운연합회, 고산지구 대책위원회, 의정부 미래발전위원회, 의정부 뺏벌 이주대책위원회, 금오지구 관광호텔 반대 대책위원회, 의정부 기독교연합회 뉴타운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에 대한주민소환 운동본부 추진위원회'를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는기자회견을 가졌다.이 단체들은 안병용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이유로 ▶고산지구 보상지연에 따른 주민고통 방치 ▶주택가 및 학원가에 러브호텔 규모의 관광호텔 신축허가 ▶신세계 의정부 민자역사 내 이마트 입점 불허 합의시 시민과의 소통부재 ▶뉴타운 찬성측 연번부여 거부 ▶이주대책 없는 뺏벌 문제 등을 제기했다. 이날의 기자회견은 지방언론사는 물론중앙언론사까지도'경기도에서 세번째로 지자체 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주요�
▲ 좌로부터 의정부 (을) 선거구 박인균, 조흔구, 박형국, 임근재, 유병두 예비후보지난 12월 13일 내년 4월 11일 총선이 있을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일에 한나라당 전, 현직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그동안 하마평이 무성했던 후보들이 일괄 등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현 당협위원장인 박인균후보(54세)가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하였고 이 외에 조흔구(61세) 전 당협위원장, 박형국(55세) 전 도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쳤고 민주당에서는 임근재(45세) 전 경남 정책특별보좌관, 진보신당에서는 유병두(43세) 의정부 당협위원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들 5명의 후보들은 명함 배부등 본격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이들 5명의 거론 후보 이외에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강성종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의 경우는 1월에 있을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거취를 표명할 �
지난 15일 최근 연천군에서는 숨어있던 공제세금 18억원을 찾아 세무서로부터 돌려받은 사실이 밝혀져 연천주민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군은 지난 2007년부터 이전에는 내지 않았던 군내 체육시설등을 건설하거나 운영하면서부가가치세를 내왔었다. 이는 부가가치세 시행령에 따라 지난 2007년 1월부터 개정된 법령에 따라 민간과 공공기관의 형평성을 맞춰 내도록한 조치에 따른 것인데 모든 지자체가 이 지침에 따라 부가세를 납부하였지만 민간처럼 환급받을 수 있는 사실을 모르다가 연천군이 재정 확충방안을 찾던 중 세금에 관심을 가지고 전담반까지 구성하여 파악한 결과 7개 사업장에서 무려 385건의 찾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연천군은 이번에 찾아낸 환급세금에 대한 조사도 회계사에게 위탁하지 않고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찾아내 위
지난 19일 동두천 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경, 동두천 시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던 A모씨(여,27세)가 출산이후 하혈을 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다 병원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출혈이 멈추지 않아 조합병원으로 이송하여 수혈을 받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의 남편은 하혈이 멈추지 않는 상황에 1시간이 지나서야 병원에 수혈 받을 수 있는 혈액이 도착하여 산부인과에서 혈액을 제때 공급하지 못해 산모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유가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며 사인을 밝히기 위하여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의정부시는 2011년도 공직윤리제도 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23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된 이번 심사에서는 공직자의 재산신고와 선물신고 운영실태등 총6분야의 20항목을 실시하였는데 의정부시는 청렴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대민업무의 신뢰와 자부심을 의정부시민들에게 선사하게 되고 의정부시 공무원들의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도 말했다.
지난 24일 강추위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J모씨(53세) 집에서 불이나 2층짜리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를 불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15분만에 진화되었으며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이상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나 보일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같은날 포천시 일동면 유동리 K모씨(55세) 집에서 역시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내부를 태우고 10문만에 진화되어 겨울철 한파에 화재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지난 14일 의정부시 '갑'선거구에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김상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현재로써 문희상 민주당 4선 국회의원과 절치부심 4년을 기다려온 김상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의 빅 매치가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의정부 '갑'선거구는 아직 문희상 의원이 후보 등록을 하지 않는 상태이며, '을'구로 출마할 것이라는 설(說)이 나돌던 홍문종 전2선의원이 '갑'구로 출마한다는 설(說)이 지난 11월부터 돌기 시작하면서 김상도 위원장과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홍문종 전의원과 김상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선,후배 관계로 김 위원장과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것으로 알려진홍 전의원이 '갑'구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는정가의 예측이 나오고 있으나 홍 전의원의 정치적 기반이 '갑'구에 있음을 이유로�
지난 14일 의정부시의회(노영일의장)에서는 제206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12년도 예산안을 삭감조정하여 의결하였다. 의정부시의회는 강세창, 최경자, 조남혁, 구구회, 김재현 의원을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여 강세창 한나라당 시의원을 위원장, 최경자 민주당시의원을 부위원장으로 2012년도 예산을 심의하였다. 이번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3.4% 증액된 6,707억 4,716만원으로 일반회계 4,898억 6,476만원과 특별회계 1,808억8,239만원이다. 예결 특별위원회는 집행부의 예산안에 대하여 세입 예산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처리하고 세출예산안에서는 총33건에서 79억977만7천원을 삭감 처리하였고 일반회계에서는 31건의 16억977만7천원, 특별회계에서는 2건에 63억을 삭감하고 나머지 예산안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가결처리 하였다. 하지만 이번
의정부시는 2012년 1월 1일부터 지방세 온라인 전자납부제도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ARS 무료전화와 CD/ATM, 위텍스, BC Top point 납부등을 통해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결제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ARS(080-200-2522)의 경우는 신용카드(비씨, 국민,현대) 및 휴대폰 소액결제(단, 30만원 미만의 지방세) 중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6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12년 부터는 신용카드를 7개사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CD/ATM납부의 경우에는 전국 은행등에 설치되어있는 현금인출기에 통장(현금카드)이나 신용카드를 넣고 지방세 납부메뉴를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납부는 지방세 신고납부와 자동이체 신청 납부결과 확인등 다양한 지방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위텍스 (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인터넷 뱅킹공과�
지난 2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회가 2012년 의정부시 본예산을 심사한 뒤 교육예산 16억원이 삭감되었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의정부시의 혁신 교육도시 관련 사업에 타격을 주고 교육사업자체가 불가피할 정도로 교육지원과에서 상정한 예산 9억3200만원을 삭감하여 시 집행부가 당혹해 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의 경우에는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강력히 촉구했고 시의회의 일방적인 예산 삭감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의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시의회는 시 재정이 극도로 악화된 가운데 불필요한 예산 집행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삭감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며 이를 전해들은 시 집행부와 교육당국, 지역사회에서는 의회에 대한 불만이 고조 또는 표출되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