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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의원들 1년 동안 이렇게 일했다

1년 동안 대표발의 5분 발언 시정질문 전혀 안 한 의원도 있어.

지난 1일 제6대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 민주당)총 13명의 의원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이들 13명의 의원은 한나라당의 강세창, 이종화, 빈미선, 안정자(이상 2선), 김재현, 구구회, 국은주(이상 초선) 7명과 민주당 노영일, 최경자, 조남혁(이상 2선), 윤양식, 이은정, 강은희(이상 초선) 6명이다.

전체 13명 중 2선 의원이 전체의원 중 7명으로 6대의회는 어느 때보다 여성의원들이 많은 의회구성이다.

이들의 의원들은 지난 1년 동안 2010년 7월 1일 19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94일의 회기 일을 통해 12차례 정례회의와 7차례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렇게 94일의 의정 활동을 통해 회의 진행 관계상 상임위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노영일 의원을 제외하고 의원별로 의정 활동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세창 의원은 회기 일수 94일 중 85일 출석과 3건의 대표(개인)발의 6차례의 5분 발언, 4차례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 내외적으로 가장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고, 이종화 부의장은 94일 중 92일 출석에 2건의 대표(개인)발의와 1건의 시정 질의를 했다.

빈미선 도시건설위원장은 94일 중 92일 출석에 1건의 대표(개인)발의, 1건의 5분 발언을 했으며, 안정자 의원은 94일 중 87일 출석에 대표발의, 시정 질의, 5분 발언 모두 없다.

한나라당 초선의원인 김재현 운영위원장은 94일 중 91일 출석에 대표발의 1건, 5분 발언 1건을 했으며, 국은주 의원은 94일 중 90일 출석에 대표(개인)발의 1건, 5분 발언 3건, 시정 질의 1건 등 초선의원 중에 가장 활발한 의정 활동을 했다.

한편, 민주당의원은 노영일(2선)의장을 제외하고, 최경자 자치행정 위원장은 94일 중 91일 출석에 대표발의 3건을 하였고, 조남혁 의원은 94일 중 92일 출석에 5분 발언, 시정 질의 건수는 없다.

초선 윤양식 의원은 94일 모두 출석에 대표(개인)발의 3건에 5분 발언 1건을 해 민주당 초선의원 중에 가장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은정 의원도 94일 모두 출석에 5분 발언 1건을 기록했고, 강은희 의원은 94일 중 92일 출석에 대표발의 2건에 5분 발언 1건을 했다.

이러한 의원들의 1년 동안 의정 활동은 한나라당 의원들보다 민주당 의원들이 개근출석이 많았고, 대표발의는 총 17건으로 조례규칙과 관련한 발의는 7건으로 전체적으로 부실한 편이다, 대표발의에서는 조례규칙과 건의, 결의로 한나라당이 9건, 민주당이 8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5분 자유발언 15건 중 한나라당이 12건, 민주당이 3건으로 한나라당이 많고, 시정질문은 총 6건으로 모두 한나라당 의원이 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현 안병용 시장이 민주당으로 민주당 시의원들은 지난 1년 동안 안 시장 체재의 집행부에 단 한 건의 시정 질의도 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6대 시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는 시민의 몫으로 앞으로 시민이 6대 시의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평가할지는 3년 후 7대 시의회에 누가 입성하는가를 보면 알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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