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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누구의 도로이며 누구의 시청인가? 골 깊어지는 장애인 단체와 의정부시청...

대한민국 과연 법치국가인가? 일부 비난 일어나...

의정부시청 정문앞 "장차연" 도로점거 상태로 경찰과대치중..
기자회견으로 도로 일대 혼잡상태

"시장은 약속을 지켜라 오전7시50분 면담한다 해놓고 경찰 공무원 들이닥쳐 강제해산과 동지 7명 연행 왜? 장애인 발목 붙잡나?" "장차연" 주장하고 나서

미신고 집회 및 기자회견에 시청 찾는 시민들 불편 겪어.. 불만쇄도 

 

지난 3일간 의정부시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 4일 오전 9시 19분경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고 경찰에 7명의 시위자가 연행된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합 측에서는 집회신고 없이 시청 진입로를 점거해 기자회견을 하고 현재까지 대치중이다.

장차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폭력시장과 폭력경찰을 큐탄한다!“고 주장하며 4일 오전 7시 50분경 시장이 장ck연 측 4명과 면담하기로 약속해 안심시켜놓고 기습적으로 강제해산을 집행해 저항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의정부시청과 경찰 측은 현재 이들의 시청 진입을 막고 해당 실 국장 과장 등이 대책을 숙의 하고 있는 중이다.

장애인들의 발목을 묶어 놓았다며 경기도내 타 지자체 보다 장애인 정책에 미흡한 의정부시가 즉시 예산을 편성해 장차연의 요구조건을 수용하라는 강력한 이들의 요구에 시가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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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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