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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보]조남혁 도의원 6~7m 높이에서 추락 추정

지난 26일 실종된 조남혁 도의원이 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현장인 의정부 장암동 기지창 옆 동부간선도로 공사현장에는 현재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가족만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경찰병력에 의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망한 조 의원이 추락한 곳은 지상에서 6~7m의 깊이로 최근 공사인부들도 출입을 하지 않는 현장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깊이로 인해 현재 119구조대가 시신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조남혁 도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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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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