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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청소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5개팀 수상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 마음껏 발휘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23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의정부시를 대표해 출전한 청소년들이 우수상 1, 장려상 3, 특별상 1개 등을 수상했다.

지난 7월 의정부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13회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에서 선발된 20개팀 90명은 92일부터 94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외 2곳에서 열린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그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종목별로 우수상, 한국음악 성악독창 중등부(최민정-의정부여중1) 장려상, 한국음악 기악독주 고등부(김진희-발곡고1), 댄스고등부(Part's-연합팀), 산문 고등부(송지웅-송양고1) 특별상, 시 초등부(백수정-의정부청룡초6) 등 5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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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