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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보훈지청,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활동 펼쳐

국가보훈처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지난 17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진행된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해 청소년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나라사랑체험 활동을 펼쳤다.

의정부보훈지청은 지난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제대군인주간 홍보·캠페인, 분단극복 쉬링크아트, 현충시설 사진전시, 태극기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재미있는 나라사랑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체험활동에 참여한 시민들과 학생들은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만져서 만드는 체험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제대군인 주간'과 태극기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의정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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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