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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丙申年 첫 회기 개회

오는 1월 18부터 22일까지 2016년도 업무보고 청취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2016년도 첫회기를 오는 1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에 걸처 개회한다고 12일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49회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18일 오후부터 21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의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회기에는 집행부가 2016년도의 업무계획을 실··소별로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보고하게 된다.

운영위원회에서는 김일봉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의정부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양수 및 상속에 관한 조례안'과 '의정부시 지하도상가 관리 관리 운영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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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