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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병용 시장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大賞' 수상

꿈과 희망 품고 8·3·5프로젝트 차질 없는 추진 위해 최선 다할 것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롬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도전과 혁신으로 각종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들이 신뢰하는 창조적인 경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시장은 20107월 민선 5기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해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4대 시정방침으로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와 평생학습도시, 가족친화우수기관, 민원행정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는 등 행복한 명품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2014년 민선 6기 재선에 성공, 경제 분야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8·3·5 프로젝트’(연간 800만 명의 관광객, 3만개의 일자리 유치로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 창출)를 추진해 최근 정부의 투자활성화 추진사업에 포함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호원IC를 개통해 의정부 서부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착공, 그리고 개통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시민의 건강·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직동근린공원과 추동근린공원 사업을 전국에서 최초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미군 반환공여지에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을 201512월 착공해 오는 20193월 의정부캠퍼스 개교, 20203월에는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8월 준공예정인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 415일 산책로를 개방했으며 경기북부 5개시·군과 한강을 동서로 연결될 전망이다.

의정부시 산곡동 396번지에 생동감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뽀로로 테마파크, YG K-POP 클러스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스마트 팜 등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동부간선로 확장사업, 영상미디어센터 설립, 청소년 문화의 집·흥선동 청사 신축, 시청사 증축, 1백만 그루 나무심기, 유량조정조설치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슬러지 감량화 사업 등 34개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 직동·추동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캠프 홀링워터 역전근린공원 조성, CRC안보테마 관광단지 조성, 뽀로로 테마파크, YG K-POP 클러스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스마트 팜 등 향후 의정부시의 50, 100년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8·3·5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오늘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소신 있게 시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장을 신뢰하고 지원해주신 43만 시민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품고 8·3·5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 맞춤형 복지도시, 문화·예술·관광 도시, 안전도시, 교통중심도시, 수도권 제일의 희망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11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조경영, 리더십경영,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지원, 상생협력, 공익안전, 사회책임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신뢰하는 공공혁신대상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조직구성원들의 신뢰 속에서 진정한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공공분야의 기관 및 자치단체를 선정해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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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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